요즘들어 혁신, 혁신이라는 말이 많은데.
아직까지 지방자치단체 에서는 어느 먼나라 얘기입니다. 아직까지 변화를 두려워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옛날 썩어빠진 구습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최근 신규직원들이 보기엔 너무나도 비효율적이고 원리원칙도 없는 업무방식. 혼자라도 이를 개선해 나가려고 하면 마치 배신자인양 비난하고.
정말 옛날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니는 혁신 맨날천날해라. 난 이대로 살란다. 이런 식이죠.
얼마든지 근무시간 중에 일을 모두 마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야근 한답시고 밥 묵고... 일과중에 바짝 일하면 충분히 끝낼수도 있는데 몇 십년전 공무원들처럼 밤 늦게 까지 사무실 불 켜 놓으면 윗사람한테 인정받는다는 그런 썩어빠진 사고방식.
정말 고쳐야 합니다.
강제 퇴근제를 시행하거나 아님 어느 일정 시각이 지나면 전기를 끊어버려서 억지로라도 업무시간에 딴 헛짓거리 하지말고 일하도록 해야 합니다.
비효율적인 업무방식을 개선하려면 새로운 방법을 아무리 밑에 사람에게라도 배워야 할터인데, 순간순간 일 닥칠때에만 옆사람한테 시키고 또 모르면 묻고 ...결국 자기할 일을 남에게 떠 넘기고.
요즘이 어느세상인데 아직까지 자신의 능력과 근면함이 아닌 밤늦게 까지 불켜놓고 시간가기 만을 기다려서 누가 "나 이렇게 늦게까지 일한다"는 보여주기식의 업무를 한단 말인가.
능력없는 사람은 그만 나가야 합니다. 아님 자신이 변화하기 싫다면 최소한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사람이 변화하고 자기개발 하려는 것을 꺽지는 말아햐 합니다.
죽을려면 혼자 죽으면 됩니다. 괜히 물귀신처럼 같이 죽자는 심보...
뜯어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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