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소각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라는데가 있지만 불법소각을 눈감아 주는 역할만 합니다.
환경부가 장님이 돼버렸습니다.
교육부도 불법소각을 거들고 있습니다.
학교에 대형 구덩이를 파서 교내에서 배출된 모든 생활쓰레기를 분리배출없이
마구 소각하고 있습니다.
소각한 곳에 다시 재소각을 하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소각한 것을
숨기기 위하여 몰래 매립해 버립니다.
불법소각으로 인한 피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수될 수 밖에 없으며
분리수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혼합배출은 자원의 낭비 및 쓰레기대란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관청에서도 불법소각을 마구 합니다.
전남권의 면사무소를 주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38%가 불법소각을 하였습니다.
불법소각을 단속하고 감시하여 행위에 대한 과태료까지 물리고 있는 관이
앞장서서 불법소각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도 불법소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신에서 나온 옷은 감염성폐기물로서
병원균을 퍼트릴 수 있는데 마구 태워 적당히 매립하고 있습니다.
전북 어느 초등학교내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한 일본인교사는 “일본에서는
이러한 소각행위를 찾아볼 수 없다”고 국제적인 망신이 아닌가?
다이옥신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로 페암, 간암, 임파선암등을 유발하며 출생시
장애, 기형, 발육장애등 심한 생식계장애와 함께 면역계를 손상시키며 납과
수은등의 중금속은 신경마비, 언어장애, 사지마비 등 끔찍하고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는데 마구 소각하여 온 천지에 퍼지고 있습니다.
불법 소각 때 발생한 비산재에는 소각장 비산재에 비해 납이 20배, 수은이 21배,
카드뮴이 706배, 다이옥신이 1만배나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중금속은 생식.면역기능을 손상시켜 각종 암을 유발하며 호흡장애, 두통,
전신 근육 마비 및 피로, 소화불량, 빈뇨, 사산, 유산, 불임 등으로 이어집니다.
청산가리 1000배 독성을 가졌다는 다이옥신(Dioxin)은 1g으로 몸무게 50kg의
사람 2만명을 죽일 수 있는 인류가 만든 최악의 독극물로 ‘죽음의 재’로
불린는데 이런 것을 마구 소각하고 있으니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쓰레기 소각 때 나오는 재에는 중금속인 납과 수은, 다이옥신 등이 다량
포함되어 있음은 두말할 것도 없음이다. 언제까지 불법 소각의 천국에서 살아야 하는가?
환경부와 교육인적자원부 및 행정자치부 그리고 관할지자체는 모두 불법소각을
감시하기는 커녕 거들며 자기들도 불법소각을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전체가
암을 만들어 내는 거대한 공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장의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빨리 병들고 빨리 죽는 방법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무서운 나라가 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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