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수집. 운반업을 하고있는 사람인데 아직도 이상한 짓거리를 하고있는
인간들이 있다 "내용을 보니 전국 건설폐기물 수집. 운반업자 일동 이라는 유령단체를 만들어
중간처리업과 수집. 운반업을 겸업하고 있는 업체와 수집. 운반업만 하고있는
일부 업체에 괴 문서를 발송하여 실적신고 제도의 폐지 등을 요구하며 번거로운 제도를
개선하자며 업체명 .허가번호 .주소. 대표자등을 기제하고 날인하도록 유도하고 서명날인된
건의서를 다시 취합한후 첨부자료로서 환경부등에 발송한바 있다.
이런 수작을 주도하고 공문까지 만들어 발송한 유령단체의 소재를 알아보니
주소가 경기도 화남시 남양동 1852-76 백암빌딩3층 으로 되어있어 이곳의 실태를 알아보니
바로 (사) 대한건설 순환자원협회 경기남부지회로 밝혀졌다.
다시말해 범인이 전국건설 폐기물 수집.운반업자의 단체가 아니라
대한건설 순환 자원협회인것이다.
그렇다면 순환자원 협회는 왜 궂이 자신들의 단체명을 사용하지않고 유령단체의
이름을 만들어 사기극을 벌였을까 하는것이다.
정말 법정단체로서 비겁하고 오졸하며 양심도 없는 인간이하의 행동인것이다.
다시말해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오히려 법과 환경부의 위에 굴림을 할려고하는
오만 불순한 행동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무슨 빽과 권력 그리고 막강한 배후가 있기에 이런 무지막지한 행동을
하는것일까
또한 전국의 164개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동의했다고 주장한 제도개선 건의서에 서명한
업체를 살펴보니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가 아닌 타업종이 20여곳이나 있으며
동의했다는 허가업체 중에도 대표자가 동 건에 대해 전혀 모르게 날인이 된 경우도있고
직원이 임의로 날인한 경우와 (사) 한국건설 폐기물 수집.운반협회로 오인한경우 등등
오로지 숫자 불리기에만 급급했음이 밝혀졌다.
또한 이들이 자기 협회 회원사에 보넨 수집.운반 용역이행 실적신고건의 공문중에는
"대한건설 순환 자원협회에서 최근 신고기관을 일원화 할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한 결과
개선될수 있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바 있으며 -------- 중략 -------- 수집. 운반업 허가에 따른
실적 신고를 타 협회로 신고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공문을 보낸바있다.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법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어기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는 결론적으로 환경부가 순활골재 협회와 짝짝쿵이 되어 사전동조를 했다고 본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감히 환경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공문화 하여 전회원사에
고지할수 있겠는가 말이다. 만약 환경부가 법의 존엄성을 깨닭고 법질서를 지킬 의향이
있었다면 이런 공문이 과연 발송 되었겠냐는 것이다.
다시말해 환경부에서 뚜렷한 주관과 의지 그리고 확고한 입장표명이 있었다면 이런
괴문서들은 발생할수도 없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환경부는 편향된 사고를 버리고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법을 존중하고 지키는
자세부터 달라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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