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많은 공무원 분들이 힘들게 일 하시는 줄 아는데 아직도 이런사람이 공무원을 하고 있는지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11/29일 삼덕동 YMCA에서 불우한 이웃들에게 김치를 만들어주는 뜻깊은 일이 있었는데,
동을 대표하는 동장이라는 사람이 이런일이 있으면 , 추운날씨에 좋은 일로 일하는 사람에게 수고 한다고 격려해도 모자랄 형국에, 동장인 자기에게 알리지 않아, 중구청, 시청에 보고하지도 못했다고 사람들 듣는데서 큰소리 치고 가는 사람의 행동을 보고 어의가 없어 이글을 올립니다...
YMCA와 동네 주민의 순수 봉사 목적으로 이루어진 봉사활동에 왜 자기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를 내는지..
동네 주민의 입장으로 이런 모습을 봤을때, 자기가 윗선에 잘보이기 위한 기회를 놓쳐서 성질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 공무원 분들이 힘들게 일하는데, 이런 행동을 하는 분 정말 잘못된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봉사하는 분들에게 정말 잘못된 행동으로 시민으로서 화가 납니다.
이런 태도는 정말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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