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가 슈퍼갑질이라니 대한민국 미래가 암담합니다.
TV조선 "정치옥타곤"에서 슈퍼갑질 2위로 고위 공직자인 부산청장을 뽑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고가야할 고위 공직자로가 슈퍼갑질이라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창피할 뿐입니다.
고위 공직자로서 인성과 인품이 되어 있어야하는데 막말을 서슴치 않고 쌍욕을 하는등 어찌 이런
공직자가 대한민국에 있는 겁니까?
대한민국에는 그렇게 인재가 없습니까?
자기보다 계급이 낮다고 막말을 해도 되는 겁니까?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공직자에게 직위가 조금 높다고 막대해도 되는 겁니까?
더 가관인것은 그 공직자의 수장이라는사람은 엄중경고라는 웃지못할 징계사항에도 없는 그런
발언으로 무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장이나 갑질 공직자나 다를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어느 공직자는 인사가 부당하다며 상급자에게 따지는 과정에서 욕설을
했다고 파면 조치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욕설을 하는것은 엄중경고이고 하급자가 상사에 욕설을 하는것은 파면인지요?
그리고 소청에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고위 공직자가 이러니 나라 전체에 이곳 저곳에서 갑질 사태가 만연한것 아닙니까?
고위 공직자의 기강부터 엄중하게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고위직이든 하위직위든 똑같이 엄중한 잣대를 적용하여 파면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봐주기식 조치로 어린아이도 이해를 못할것 같은 문책아닌 문책을 했습니다.
대통령 표 지역 출신이라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경찰청장과 부산청장은 경찰대학 2기 동기라는데 동기라 그런것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같은 경찰대학 출신이라 봐주는 것인가요?
대한민국의 고위 공직자가 이러니 일반 국민은 을도 아니고 병에도 속하지 못하는 하찬은 존재로
희망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는겁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발생한 이러한 몰지각한 갑질행동 그것도 공직사회에서 있어서는, 있어서도 않될 이런
사항은 정치적으로 일벌 백계하여 전형적인 갑질행위에 일침을 가하는 계기로 삼아야합니다.
대한민국이 갑질이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여당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삼아 책임자들
모두 경질하여야합니다.
국회 여당에서 이를 바로잡지 못하면 국민의 질타를 받을것은 불보듯 뻔한 겁니다.
그리고 더나아가 등돌리게 됩니다.
빨리 바로잡아 국민이 편안히 살 수있게 하여야 합니다.
또한 예산만 축내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갑질 행태가 만연한 경대도 폐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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