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상담원 류지연/유효진/팀장 박관자씨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처벌 받기를 강력히 바랍니다. 동대구역 출발서울행KTX티켓을 6장 예매,총 금액 188,400원(\31,400*6장)결제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정상 출발표만 오후 시간으로 변경하기 위해 유효진상담원과 통화하여, 시간 변경가능여부를 확인 하였고 상담원은 장당 400원씩의 수수료만를 추가하면 변경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동대구역으로 직접 방문하였더니,창구직원이 할인받은 금액과 수수료를 다 포함하여11,700원을 납부하여야 한다고 일관했습니다.안내를 받고간 터라 영문을 몰랐던 저희는 이유를 물었으나 제대로된 설명조차듣지 못한채 집으로와 철도청의 1544-7788고객센터로 다시 전화를 하였고, 유효진 상담원이 할인(?)받지 않은(상담원들 측에서는 할인된 표와 일반 할인되지 않은 표가 엄연히 다르다 하네요.고객이 이런 내용을 어떻게 압니까?)표로 단정지여 모든 변경시 수수료가 장당 400원인양 확인없이 확답을 준 것임을알았습니다. 즉, 동대구 역측에서는 10%할인된 표이니 할인금액+수수료로 총 \11,700원을 더납부해야변경이 가능하다더군요.그 과정에서 처음 예약할 당시 류지연 상담원이 3人일경우 더 저렴한 동반석(테이블형태의 예매 좌석으로 최대 4명까지 테이블당 좌석 금액 \87,3000원)을 반드시 권유해야 하는 기본적인 업무형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해 주지 않았으며, 금전적인 손해가(추가 납부비용 \16,000원 가량)있었다는 걸 팀장이라는 박관자씨를 통해 오히려 뒤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예매 당시 3명이라 10%할인 이라 안내했던 류지연 상담원의 말은 거짓이였고, 10%할인의 명목은 예매한 일자를 기준으로 1명이건 10명이건 모두 10%할인되는 부분을 거짓으로 안내해 준 것입니다. 이건 아주 기본적인 상담원의 상식이라 생각을 합니다.도대체 KTX,즉 철도청이란 공기업에서 이런 기본지식도 없는 상담원을 직원으로 채용해도 되는 것인지 자질이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상담원들의 진심어린 사과의 전화한통을 혹시(?) 기대했으나 역시 였습니다. 사과전화는 고사하고 팀장 박관자씨가 밤 12시 30분 경에 취침을 하고있는 저희의 집으로 전화를 하여, 상담원에 대한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과 사과는 없이 상담원이 신입이라는 자신 스스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과 함께 두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권한도아니고 고객이 손해본부분은 달리 방법이 없다고 단호하게 언성을 높히는 것이 아닌지요.저희는 사과전화의 태도냐며 반문했고, 짜증이난 박관자씨는 저희와 함께 언성을 높이는 겁니다 그런 박관자씨의 태도를 보고는 더더욱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곤 편법을가르쳐 주더군요 가장 금전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며..저런 상관밑의 상담원들이니 알만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KTX를 믿고 이용한 고객에게이런 배신감을주셔도 됩니까? 철도청의 불신...직원들의 불성실하고 안일한 태도와 고객배려가 전혀 없는 대응에 저는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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