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6만원짜리(보증금 500만원 월세 23만원) 단칸방에 세들어 사는 사람입니다.
종전의 계산 방식대로 하면
부동산중개인 수수료는
(500만원 + (23만원×12))× 0.5% = 38,800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바뀐 방식대로 하면
(500만원 + (23만원 × 100))×0.5%=140,000으로
부동산 중개인수수료가 360%가 인상이 됩니다.
과연 이런 정책이 서민들을 살리려는 정책인가?
이런 수수료 인상은 중개인협회에서 로비를 받았기 때문이다.
협회의 주임무는 로비자금을 거둬 관청에 갖다주는 일이고 중개인협회도
관청에 엄청나게 갖다준 게 분명하다.
한쪽에서는 집값이 내렸다고 선전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중개인협회에서 돈 받아먹고 수수료 대폭 올려주고
도저히 이런 나라에서는 살 수가 없으니 차라리 서심들을 국회로 추방하라.
수수료 무서워서 방을 옮기지도 못하겠고,
몇년 더 눌러있자니 집주인은 방세 올려달라 그럴테고.
공공요금 인상에 이런 중개수수료까지 대폭 인상을 해주니
자살률이 안 높아지겠나?
자살률이 높아진다고 매스컴에서는 매일같이 떠드는데 철밥통 공무원들은
돈 받아먹기에 바쁘니 서민들의 생활이 점점 더 쪼그라질 수밖에..
이런건 감사도 안 하나?
오느 관청인지 중개인협회에서 로비돈 받아먹은놈들 감방에 보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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