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그 들에게는 원래 자주도 주체도 없었다. 인간이 특정 용어를 지나치게 떠들면, 그 반대로 보면된다. 정권이 생긴 이래 강대국 소련과 중국에 붙어서 연명했고, 그들조차 초 강대국 미국의 눈치를 보는 입장에다가, 자신들이 알 거지가 된 지금, 북한이 노리는 것은 친미와 친일이다. 핵 무기? 그들도 그런 장난감으로는 일본과 미국을 위협할 존재가 못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안다. 위협의 대상은 바로 한국이다. 우리가 바로 저 미치광이들의 핵 인질이다. 북한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를 희생시켜 우리의 위치를 박탈하고, 친일과 친미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이 유일한 살 길임을 알고 있으며, 자신들의 뜻대로 조종되는 한국이야 말로 참으로 편안한 상대이리라. 요즈음 돌아가는 꼴을 보라. 그들은 꼴리는대로 요구하고, 우리는 시키는대로 따라 간다. 참으로 멍청한 정부다. 저 미치광이들의 실체를 모르다니?---김대중, 정세현, 천정배, 서재일, 정동영, 정연주--- 그리고 대통령? 나라가 너무 걱정스럽다---그래도 청와대의 감은 익어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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