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로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외국 관광객들을 모시고 돌아다니다 보면
늘 하는 이야기가 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관광하기가 아주 고통스럽다구 합니다.
담배만 피우는게 아니라 꼴초들은 피우던 꽁초도 길에다 버립니다. 가래침도 받구요..
바람이 불 때면 더욱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담배 연기가 사방으로 퍼져 정말
걸어다닐 수가 없다구 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외국 관광객을 발길로 차서 내쫓을까요?
걸어다니며 연기를 품어대어 니코친 공해를 퍼트리고 꽁초까지 내버리니...
정부는 왜 외국 관광객으 내쫓은 걸어다니며 담배 피우는 것을 단속을 못합니까?
노무현 정부는 무능해서 아무리 부탁해도 들은척도 안하니 다음 대통령은 꼭
"걸어다니는 니코틴 굴뚝" 을 금지시켜서 외국 관광수입을 올립시다.
그러지않아도 살기 어려운데 관광자원까지 망치고 있으니 담배피우는 사람보다
정부가 더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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