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익산지방에서 발생된 AI로 인해 그지역의 가축들이 살처분되고 있는 모습을 TV를 통해 보았다.
그런데 가축을 담은 마대자루를 그대로 매립하는가 하면 스티로폴로 만들어진 계란 받침도 그대로 매립하고 있었다.
분명 폐기물 매립이다.
몇년뒤 아니 몇십년뒤 그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 땅이라도 파는 날에는 지주가 꼼짝없이
그 폐기물을 다 처리해야만 한다.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인가?
한치 앞도 못내다 보는 무능한 참여정부 공무원들, 환경부 하고 죽이 맞아 돌아가는구나...
개인이 그 짓거리 했다가는 날리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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