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은평 서창지구에 분양하는 서해그랑빌의 분양가는 평당 600만원이다. 은평에
건축비가 600만원이라는게 말이 되는가? 은평은 초호화주택을 짓는가?
국민을 바보로 아는게 틀림없다.
불과 2년전 분양한 대부분의 아파트 들이 분양가 500만원 이하였는데 건축자재
비 상승이 2배이상된 적이 없다.
데체 왜 서울시는 시장 취임하자마자 한나라당의 앞길을 어둡게 하는건가?
결국 누가 집권하든 땅가지고 장사하기는 마찬가지 라는것...
한나라당이 결코 열린당의 대책이 될 수 없다는걸 대선이 오기전에 전국민 홍
보에 나선 느낌이다.
오세훈시장의 환한 웃는얼굴뒤에 장사속에 기름끼 끼며 좋아하는 비열한 웃음
이 있다는 거 아닌가?
본의 아니게 잘못된게 있다면 즉시 바로잡고 수정할 줄 아는 용기 있는 시장이
길 빈다.
진심으로 물가 안정과 서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뭔가 달라질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 줬으면 좋겠다.
분양가가 여기서 더이상 개선되지 않는다면 결코 다시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선
택하는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또다시 국민의 심판을 불러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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