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들은 하루에도 3~4회 이상 담배연기를 마십니다.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한둘도 아니고,
특히 건물 입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담배 안피면 길거리 다닐때 담배피는 사람있는지 신경쓰면서
피해다녀야 됩니까?
담배연기 마실까봐 사람많은곳 다니기 무섭습니다.
실외 공기보다 실내 공기가 더 좋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그거 짜증나서 담배를 그냥 필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만..
아무튼 진짜 하루라도 담배연기좀 안마셨으면 좋겠네요.
흡연자의 권리고 뭐고.. 비흡연자의 혐연권이 우선입니다.
비흡연자의 건강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흡연권이 보장되는 거죠.
그리고 이번에 나온 " 어린이와 임산부가 있을땐 ..."
그것도 솔직히 코미디 아닙니까?
일반 성인들은 비흡연자라도 간접흡연 해도 된다는 겁니까?
그리고 확실히 제제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법안이 통과된다 해도 길거리에서 시비라도 붙지 않는 한
뭐 달라지는 것도 없을것 같고..
제가 이런곳에 이런 글 쓴다고 해서 복지부장관이나 환경부장관이 읽지는
않겠지만 그냥 써 봅니다..
원체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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