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도 멀쩡한 보도를 단지 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왜 뜯어내는지
정말 이해 안갑니다. 한두군데도 아니고 정말 깨끗한 보도인데도 습관적으로 다 뜯어내는군요.
또한 대부분의 국민들은 경기침체에 생활고에 난리가 아닌데 왜 공무원과 관련된 사업은 아무
지장이 없는지 이해도 안가네요.
제 친구가 하는말이 자기는 경기가 나쁘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네요.
아무차이 없고 똑같데요.
제친구가 조경사업하는데 각 구청건설과에서 수주받아 먹고사는데 자기네는 경기침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데요.
왜 그러겠습니까?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만큼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겁니다.
작게는 그런 구청건설공무원과 결탁하여 빌붙어 먹고사는 법인들은 나라가 기울어져도 자신
들과는 별개의 세계로 보고 있다는 거죠.
대한민국 하급공무원들이 이런데 위에서는 아무생각이 없는 건가?
국가사업이면 더욱 공정하고 까다롭게 사업주도 선정하여 예산낭비 막으면 그만큼 국고도 좋아
질 것이다.
골프나 배우러 다니며 하급 공무원들 접대나 잘하면 쉽게 수주도 해주는 그런짓 좀 그만좀 하면
안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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