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 = 박상욱기자]
경기지방경찰청 오늘 수원출입국사무소와 협조해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태국인 18명과 단순도박을 한 불법체류자 14명 등 32명을 붙잡아 상습도박자 18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불법체류자 14명은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태국인 30살 뿌 등 18명은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태국인 식품점으로 위장한 도박장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수십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고 태국인 33살 아누치 등 14명은 1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현장에서 현금 2백여만 원을 압수했고 이들이 도박을 하면서 마약을 복용한다는 제보에 따라 검거된 도박자들의 모발 등을 채취해 국과수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태국은 도박금지국가임에도 민족적 특성상 다양한 도박을 즐겨 심각한 도박 중독으로 자국 내에서도 강하게 단속하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 국내에서도 중국과 동남아 국가 외국인 근로자들이 특별한 놀이문화가 없어 공휴일이 되면 집단적으로 도박과 마약을 즐기고 있어 수도권 일대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하여 꾸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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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외국인 범죄 천국인 안산시를 한국인 서민 세금으로 '범죄없는 안산' 프로젝트를 수립,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민자유치 방식으로 250억여원을 들여 교통.방범 등 종합관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본가들 밥벌이를 위해 원곡동 위주의 한국판 슬럼지역을 조장해 놓고서 한국인들 내쫓는 인면수심의 인간들이 정작 자신들은 안전한 곳에서 생활하는 이런 현상이 과연 정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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