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은 누구인가?
인천공항 건설을 주무른 사람이다.
인천공항 건설비는 8조원.
물론 강동석 당시 인천공항 사장이
8조원을 혼자 주무르지는 않았지만...
그는 대한민국 최고 건설프로젝트의 사령관 이었고
대한민국 건설업계를 주무르는 막강한 존재였다.
삼성,현대,SK,롯데,포스코,대림 등 굵직굵직한 건설사들은
수 천억원짜리 공사를 따기위하여 강동석에 접근했다.
그 당시 강동석에게 천억원은 돈이 아니었다.
현재까지 나타난거는 강동석이가 처남,동생 명의로
인천공항 주변땅을 매입한 것만 나타났는데
강동석은 전국을 무대로 땅 투기를 하였다
그 당시 인천공항 건설회사의 선정 주도권은
김대중, 박지원, 강동석 세 사람이 쥐고 있었다
박지원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대중의 하명을 받고
이러이러한 업자를 쓰라고 강동석 사장에게 명령하면
입찰이고 나발이고 뭐고 업자로 선정 되었다.
박지원 실장이 이러이러한 업자의 물건을 쓰라고 지시하면
그 업자의 제품이 독점하게되었다.
시멘트,유리,대리석,커텐,엘리베터,전등,아스콘,페인트...
수천 수만가지 제품이 청와대의 지시와 강동석의 결정으로
투입되었을 때
강동석은 누구도 상상할 수없는 돈벼락을 맞았다
제버릇 남주나.
강동석은 노무현 정권의 건교부장관직을 맡고
비상한 손재주를 발휘하여 땅투기, 뇌물수수,,, 등
상상을 초월하는 치부를 하였다
강동석의 범죄행위를 까벌리면 걸리는 사람이 많을텐데...
과연 까벌려질까?
아마도 강동석은 빨리 그만두고 싶을 것이다.
인천공항 허허벌판 부지에서
동양최대의 공항 건설 책임자로 있으며
돈벼락을 맞은 범죄가 얼마나 큰지 잘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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