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세에 주부입니다. 저희 시어머님께 (74세)경남에 살고 계시는데 ......
저는 어머님앞으로 나오는 세금이 조금이라도 아니 몇달이라도 연체가 되면 농협에서는 통보 없어 어머님 통장에 돈을 찾지 못하도록 잠그고 면사무소에서는 전화를 했어 자식까지 그론하면서 어머님께 무례하게 말을 합니다. 또 제가 면사무소에 일이 있어 전화를 하면 저에게도 그렇게 합니다. 시골 면사무소나 농협에서 그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74세 드신 노인 혼자서 촌에 사십니다. 이런 피해는 저희 어머님뿐만 아니라 시골에 사시는 노인들이 다 우리 어머님 같은 피해를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시골 공무원들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시골 노인이라고 아무런 통보도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합니까. 도시에서는 이런일이 있을수도 없는거 아닌가요 . 이런 시골 공무원들의 행포를 어떻게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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