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황우석 박사의 파문에 대하여
10일 서울대 조사위가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고, 원천기술도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정부에서는 연구지원금이나 모든 공직과 최고과학자 인정도 취소하겠단다.
이런 행태야 말로 정도를 벗어난 정부의 단견이요 오판이라고 본다.
왜?
조사위 발표 다음날 황우석 교수가 대 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하기로 ‰獰駭?
실제로는 하루연기되어 12일에 발표가 되었다.
이 발표에서
황교수는 논문과 관련한 허위 데이터를 인정하며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를 했다.
그리고 ‘원천기술’과 관련해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황교수는 모처럼 만든 줄기세포 6 개가 원인 모를 오염으로 죽었다고 했고
살아있는 줄기세포는 바꾸어치기 ‰榮鳴?검찰에 고발을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부는 앞에 말한 일련의 조치를 서울대 조사위 발표만 보고 졸속처리 할게 아니다.
사법부에서 범죄자를 심판 함에도 3심제도가 있는 데
본인의 해명과 검찰조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취한 조치는
너무나 단견이며 횡포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국민뜰까지 불안하게 함이다.
이 번 사건을 다룸에 있어서
정부 뿐만 아니라 서울대도 정도를 벗어났고 제 소임을 다하지 못 하였다.
서울대는 교수와 과학자를 보호 할 임무가 있는데 그 임무는 겉돌았음이다.
서울대 조사위는
논문이 조작이라는 주장과 황박사의 변명을 같은 수준에서 심도 있게 조사를 해야
정도요 옳바른 자세인 데도 앞에 만 비중을 두었음이다.
그 결과는 "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고, 원천기술도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조사위원장의 발표 태도나 총장의 사과 자세도 오만하고 황박사 매도와
징계에만 무게를 둔 감이 없지 않았음이다.
특히 정부와 서울대는 과학자의 보호와 국익의 차원에서
황 박사가 주장한 줄기세포가 원인 모를 오염으로 죽었다는 데 관심을
두고 그 원인이 어디에 있고 무엇인지를 조사해 보아야 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적이고 세기적인 우리의 기술을 망가뜨리게 하고 오늘과 같은 자중지란을 일으켜
이 기술을 선점하려는 외국의 큰 세력이 고도의 전략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황 교수와 그 연구팀을 살리고 원천기술을 실용화 할 수 있게 끔
정부는 최대한의 관용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만 한다고 보는 것이다!!!
7428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