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서민 죽이는 기술자 두목이다.
[기간당원] 등록일 2006.08.15 13:19 조회 201 추천/반대 3 / 3
- 의료보험 세상이야기
연봉 1300만원 짜리 봉급쟁이를 하다가 몸이 아파 그만두니 월 24천원 의료보험료가 117,6백원이란다.
많이 나와 의료보험 관리 공단에 전화를 했다.
결론은 책정기준이 그러니 어쩔수없다 한다.
전화를 주고 받는 사람은 공무원 서기관급은 되는것 같다.
전세 오천만원, 시골에 야산 230평, 5년된 경유 2인승용 차량1대에 20,21 연연생 자식둘에 당료로 노동일 일 못하는 마누라 하고 나이많고 몸아파 실업자된 호주가 월 의료보험료 117600원을 못내었더니 다음달 10일까지 이자를 포함해서 납부하라는 독촉장을 보고 전화시비가 벌어졌다.
직장의료보험에서 지역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소득이 없으니 재산에 소득기준이란다. 허허...
의료보험이 직장에서 지역으로 바뀌었다해서 의보험혜택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변한 것은 소득이 없어졌다. 이런데도 의료보험료를 낼수가 없는 국민에게 이유없이 기준이 그러니 납부하라는 것이다. 그 서민의 답변은 이렇다. 서민이 죽는지 사는지도 모르는 공무원 당신, 15년전부터 기준이 그렇다 들었는데 지금도 그러한지요. 그쪽 보험료기준만 따지고 서민의 기준은 알지도 않으려하고 모르는 공무원 당신 서민죽이는 고문기술자 아닙니까? 보험료 산정 기준이 집없서 전세 살고 몸아파 실업자된 서민에게 보험료 산정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보험료 낼려고 주유소에 햄버거게 자원봉사 하고하다가 이것도 않디어 어쩔수없이 미납해 버린 심정을 고문하는 공무원 당신들 공무원 맞는지요. 서민을 빈민층으로 만들고 고문하는 기술자 아닙니까? 공무원 조직은 서민을 만드는 조직이오. 고문기술자 집단이 대한민국에 우글거리는 이 사회에 유시민 장관은 두목이외다. 나도 나의 보험료 못내는 기준이 이러니 알아서 하세요. 만약 몸아파 병원에 가서 보험료 미납했다하여 진료를 못받는 날엔 수류탄들고 그곳으로 뛰어갈 터이고 그냥 있지 않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어 버린다.
- 허허 참~~~, 또다른 이야기
지난 5.31일에 지역구 선거 유세시 어느 고령자 분으로 부터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기 싫다고 외치는걸 봤다. 우면동 비닐하우스 촌이다. 그 노인은 자식이 있으나 해외로 돈벌러 간다고 가버렸고 소식이 끊어진지 오래다. 의지할데없는 노인은 친구 집 비닐하우스에 가서 의지해서 살고 있다. 영세민으로 지정도 아니되고 영세민으로 지정해 달라고 애걸복걸하기가 너무 자존심상해서 아예 대한민국 국민이기를 포기한다. 그래서 한나라당이던 우리당이던 선거를 해서 뭘하나 개같은 세상....ㅉㅉㅉㅉ
나는 말을 잊어 버렸다. 그리고 우린 싹슬이로 전패했다.
이창주(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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