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수협 홈페이지 youngilsh.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 명 서
“폭력을 정당화하는 조합장은 즉각 사퇴하라!”
2006.09.06.자 KBS 9시 뉴스에서 최근 구룡포수협의 일련의 사태에 대한 인터뷰 내용 중 조합장은 직원에게 한 상습폭행을 “도둑질을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해도 자꾸 하니깐 아버지가 자식에게 교육적 측면에서 손찌검을 한 것이 폭력이 되었습니다.”라고 하였다!
-. “사무실 앞에서 담배 피웠다”,
-. “조합장의 개인 심부름을 한 것도 억울한데 심부름을 잘못했다하여 깜깜한 밤에 조합장 집에 불려가 조합장 마누라 앞에서 맞은 것이며”,
-. “강원도에서 걸려온 전화를 잘못 받았다고 하여 직사케 폭행을 당하고, 강원도에 가서 사과까지 하고 온 것”,
-. “출자금 환급을 책임자가 없어 빨리 처리하지 못하고 조합원을 설득시키는 과정에서 빨리 처리 해주지 않아 담당자가 폭행을 당하고, 담당자가 아닌 옆에 있던 직원도 같이 직사케 쥐어 터졌다”,
-. “S상무는 전 직원들 앞에서 K1을 방불케하는 폭행을 당했다” 등 등
위와 같은 이유로 직사케 폭행을 당하였으며, 이것이 교육적 측면에서 부모가 손찌검을 했다고 할 수 있을까?
어느 나라 법에서 이와 같은 사유를 도둑질이라 하는가?
어느 책임 있는 경영자가 괴변으로 직원을 도둑으로 치부할 수 있는가?
-. 조합장이 말한 도둑놈이 누구인가?
-. 조합장은 조합원․직원들에게 도둑놈의 진상을 밝혀라!
-. 조합장은 도둑놈이라고 한 진상을 밝히지 못할 시 이와 같은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하여야 할 것이다.
KBS(포항) 9시 뉴스 보도 이후 구룡포수협 내방고객들이 도둑놈 소굴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금융점포의 예금 인출, 경영상황 악화, 명예실추 및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의 책임은 사실 확인도 없이 방영한 KBS와 조합장에게 책임이 있음을 명확히 밝혀 두는 바이며, 우리 노조원은 결코 이를 좌시 하지 않을 것이다.
수협 명예 실추시킨 조합장은 즉각 사퇴하라!
2006. 09. 08
전국수협노동조합 구룡포수협지부
이와 같은 상황을 보시고 조속히 해결하는 방안...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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