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월급을 탔지만 은행가서 통장을 찍어보니
관리비. 아이들 학비 .도시까스 사용료 등등 빠져 나가고 3천 4백원이 잔액으로 남았다..
말일에 전화요금과 아이들 소액 으로 든 보험료도 빠져 나가야 하는데
잔액이 부족했다..
50만원비상금으로 가지고 있던 돈을 찾아서 30만원은 빠져나갈 통장에 넣고
남은 10만원은 아이들 학교 급식통장에 넣어야 한다..
남은돈 10만원으로 다음 월급때 까지 한달을 살아야 한다..
우린 아이들이 셋이다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남편 월급이 3백이 조금 안되지만
세금..국민연금..건강보험..경조금..고용보험을 빼고 나면 2백만원 정도가 된다..
5섯식구가 먹고 살기 택도 없는 돈으로 한달생활하려니 짜증도 나고
오늘은 눈물도 난다..
이늠의 정부들어 월급보다 세금은 몇배로 올라 살기는 5년전보다 살기 더 어렵고..
더더욱 허리띠 졸라매지만 월급타고 말일을 지나고 나면 돈은 한푼도 아니
적자만 나는 형편이니....울을수 밖에...
국민 서민 세금 팍팍올려 코드들만 좋은일 시키는 이넘의 정부를 규탄한다...
임중인 열루당의원은 국민이 미쳤다고 한다...
왜 국민이 미쳤을까? 왜 국민을 미치게 만들었는가?
종인아 말해봐라.,..
선거 끝나면 물가 또 오른다고?
미치구 팔짝뛰게 만드는 자칭 참여 정부야? 서민이 국민이
코드들 먹여살리는 봉이냐?
우리 같은 서민은 어찌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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