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자, 노력한 자가 대접받는 사회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게 행동하는 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더더욱 공무원들은 우리사회의 안내자임에 틀림없으나 군림하려하고 대가를 바라는 자들이 아직도 주위에는 많습니다.
그런 부패하고 몰상식한 자가 아직도 근무를 하고 있어 지검장님께 감히 투서 아닌 투서를 드립니다.
한국농촌공사 광주지사장이었던 김종원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를 위하여 2004년도 하반기에 사무용 O/A가구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업자와 짜고 정품이 아닌 비품을 받는 조건으로 약 일천만원의 사례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가 농민을 위하여 근무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 우스울 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등을 휘게할 것입니다.
무기명이라 신빙성에 의심을 가지실지 모르겠지만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현재는 강진완도지사장을 엮임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부정부패가 없는 공직자상을 위하여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고 투명한 사회를 위하여 노력해 주시길 바라면서 지검장님의 앞날에 행운이 있으시길 빕니다.
2006. 09.
익명의 투서자로부터
7600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