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차 맞벌이로 열심히 일해 얼마전 작은집 하나 대출받아 장만했습니다 왜 대출받았나구요 대출안받고는 평생 집하나 못갖고 죽나 싶어서 오르는 전세값 감당도 못하구......
왜 열심히 살면 크던 작던 우리집하난 갖을수 있는 사회가 안될까요
과연 부동산 투기 하는 사람들이 대출 받아 투기 할까여
없는 사람들이 대출받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제 이자마저 올리면 우리같은 사람은 집 경매로 보내게 생겼네요
이래 없나 저래 없나 없는 사람은 영원히 없이 살아야 하나보죠
누구보다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는데 의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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