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돈이 부질없이 새는데 국민의 혈세는 눈먼 돈으로 보는가?
나라의 채무와 개인 빚은 늘고 세금폭탄에 국민은 아우성인데 국가공무원수는
계속 연평균 1만명을 늘려 대(大)정부를 만들고 지난 대선Camp에 공헌한 청-
비서관급 기 십명은 퇴직 또는 무보직 상태에서도 또는 퇴직자의 후임이 왔는데도
그 재취업 때까지 약 3개월 이상의 급료를 꼬박꼬박 지불하였다는 보도를 보면서
특권층의 보은성 자선사업을 국민의혈세로 했는지 납득 못할 일이다.
더구나 투명치도 못한 영수증도 없는 특수 활동비는 이정부의 통일부 등에
년 7,000억여원에 달한다면 눈먼 국민혈세인 나랏돈을 명분도 없이 헤프게
낭비한다면 떡 시루에 물을 붓는 꼴인데 더 이상 세금내기가 너무 억울하다.
국민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기업의 부채는 매년 눈덩이로 늘고 있지만 일부사장은
연봉7억원이상, 거액의 판공비, 업무추진비, 접대비가 있고 직원은 일반대기업
평균의 1.7배의 급료에, 최하위등급의 보너스는300%, 또한 처의 외조모상에도
위로금이 200만원, 140여일의 공식휴일(3일, 일하고 1일쉬는셈)에 이상한 성희롱
휴가 등도 있어 국민혈세를 삼키는 하마공기업에 놀라움을 금 할 수없다.
아마 일반기업이라면 오래전 기업파산선고, 또는 해체대상임에 틀림없다.
이는 정치권력의 비전문 낙하산식 경영층 인사와 노조가 경쟁하다 싶이 서로가
개인 몫에만 매달려 주인 없는 먹이감으로 전락하고 있는데 공기업의 적자재정에
국민은 언제까지 매꿔 가면서 세금만 내는 봉으로 삼을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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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균형발전에 전국토를 파 해치고 막대한 보상금을 주면서 전국의 땅값을
치솟게 하더니 세금을 올리고 또 2단계 지역개발에 천문학적 투자액을 œP아낸다는
소식이니 어떤 재원조달의 묘수가 있는지? 혈세나 나라의 채무만 늘려 국민에게
더 많은 눈물과 큰 고통을 안겨줄 장밋빛 개발정책에 너무 어안이 멍멍하다.
국민 눈물과 혈세의 증세만을 꾀하지 말고 방만한 각종 정부및 산하조직을 과감하게
구조조정하여 소정부화 하여 예산을 삭감하고 비전문 부실경영의 적자 공기업은
과감히 민영화하여 민간전문경영인으로 기업을 소생하고 정상화를 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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