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신당은 필연이다.
17대 대선전까지 전통적 보수가 상도동파와 뉴라이트를 도와서 친북좌파정권을 종식하고 우파정권을 탈환 시켰다. 이제 와서 갈 길을 가겠다는데 방해하는 자들은 뭔가? 이회창의 보수신당은 필연이다.
지금의 한나라당이 전두환계 정당과 김영삼계 정당, 김영삼 이전의 윤보선정권과 한민당까지 연결되는 정당이라면, 전통적 보수의 정당도 하나쯤은 필요한 것이다.
민주당도 한민당에서 나온 보수정당이지만 친북주사파 대부 김대중 때문에 보수적 영향력이 쇠퇴해 있다.
결국 믿을만한 보수정당이 하나 밖에 없다는 것 때문에 한나라당은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여왔고, 군사정부 원로들, 참전용사들을 의붓자식처럼 취급해왔다. 내말 틀렸나?
보수신당은 안된다고? 이런 개처럼 더럽고 이기적인 개종자들을 봤나! 대선을 도왔으니 이제 할 일 다하고 가겠다는 것을 붙잡아서 종처럼 부려먹으려는 심보는 어떤 심보인가?
친북좌파가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두눈뜨고 볼 수 없어서 도운 것이지, 상도동파나 뉴라이트가 좋아서 도운 것은 아니다. 개 꼴ƒ”떨지 말고 주제파악을 하길 바란다.
2006년말부터 박근혜나 이회창 탈당하라는 글이 수천건도 넘게 올라왔다. 그러나 정권탈환의 대의 때문에 그런 의견들을 자제하거나 억압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보수신당은 필연이니 상도동파와 뉴라이트는 막지 마라. 상도동파는 반공의식은 있지만 질서나 권위를 부정하는 자들이고, 뉴라이트에게는 그나마 상도동파가 갖고 있는 반공에 대한 의식조차도 희박한 자들이다. 애당초 성격이나 가치관이나 추구하는 관점부터가 다르다.
상도동파나 뉴라이트는 전통적 보수를 극우라고 매도해온 내부의 적들이다. 전통적 보수가 후계자를 양성해놓지 못하니까 군사독재 파쇼이니 하면서 매도를 해온 것이다. 그런 싫은 소리를 듣고도 억지춘향으로 도와왔으나, 이제는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제는 갈길 가도록 놔주어야 한다.
군사정부 원로들, 참전용사들 등 노병들과 기존의 보수들의 권리와 이득을 대변해 줄 정당이 하나 다시 나와야 한다. 보수신당은 필연이며 2006년말부터 박근혜나 이회창 탈당하라고 하던 그 지지자들의 의견을 겨우 붙잡아 둔 것이니 이제는 보내야 하지 않을까?
진정한 정권탈환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YS 문민독재정권의 이전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착각은 자유다. 단순히 빨갱이는 아니니까 찍어준 것이지, 이명박이 좋거나 뭐 상도동파나 뉴라이트가 좋아서 찍어주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친북좌파가 대한민국을 망치는 것을 두눈뜨고 볼 수 없어서 도운 것이지, 상도동파나 뉴라이트가 좋아서 도운 것은 아니다. 꼴ƒ”떨지 말고 주제파악을 하길 바란다. 언제까지 너희 종노릇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오만하며 기존의 자민련이나 민주국민당, 국민중심당이 지역정당의 역할밖에는 하지 못해서 보수우파는 우리를 반드시 찍는다는 오만방자한 발상으로 정책과 비전수립에 상당히 게으르고 나태했다.
민주화를 빙자하여 질서와 권위를 부정하고, 애꿎은 박정희 친필현판 떼다가 태워버리고, 신군부 하나회 등을 숙청하고 군복무를 단축시켰다.
김영삼에게 몰표를 준 것은 이해하더라도 2007년 대선때 그 중 상당수가 노무현을 찍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바꿨으며 군사정부를 부정하고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여 친북좌파 정권이 들어서게 한 YS 문민독재정권 5년의 실책 역시도 좌파 10년과 함께 잊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개뿔도 모르면 입다물라!
군사독재? 군사독재 같은 소리 한다. 박정희가 독재를 했나? 전두환이 독재를 했나?
전두환이 독재라면 왜 8년만 하고 물러갔나? 노태우가 독재인가? 노태우는 전국 39.6%라는 지지를 얻고 선거로 당선한 선거 대통령이다. 87년 6.10 폭동에서 요구한 것을 전면 수용해서 6.29선언도 해주었는데 뭐가 군사독재인가?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아가리를 씨부리고 있구나!
애시당초 군사독재 타령이나 하는 노선도 다른 개 잡것들이, 이제 울궈먹을만큼 울궈먹었으니 더 붙잡고 울궈먹겠다는 개차반같은 소리나 열심히 지껄인다. 야비한 것들.
친북좌파들이 대선무효소송을 08년 3월 전까지 낸다고 한다. 노빠나 개대중빠 같은 친북좌익 주사파들이 이명박 정부를 타도하겠다는 의견이 서프와 아고라에 공공연히 뜨고 있으니, 이명박 취임 전까지야 부분적으로 협조할 수는 있겠지만 보수신당 창당은 가로막지 마라.
신보수 정당은 시대적 분위기이다. 파쇼적 정당의 출현을 막기 위해서라도, 어설픈 보수 한나라당을 견제할 만한 범거국적, 탈지역적 신보수 정당은 반드시 나타나야 한다.
대구경북과 충남북 중심이겠지만 보수신당은 곧 지역적 정당에서 과감하게 탈피할 것이다.
전통적 보수가 그동안 참 게을러서 친북주사파나 좌파는 물론 상도동파, 뉴라이트에도 대항하고 군사정부의 정통성을 설명하고, 참전용사들의 노력을 설명할 후계자 양성에 대해 게으른 면이 있었지만 신보수정당을 창당한다면, 안되면 자식들이라도 후계자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니 더 이상 말 같지도 않은 이상한 요설 궤변으로 보수신당 창당을 막지는 마라.
그렇게 탈당해라 마라 하는 팬들의 광기를 잠재우고, 대선에서 파벌 떠나서 협력한 것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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