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감사원에서 우리나라 공기업의 존폐에 대하여 거론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기사를 보고 토지공사에 근무하는 일부직원의 행태를 떠올리며 공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합니다.
한가지 예를들면, 경기도 지역에 근무하는 모 간부사원은 본부에 근무할 당시 용인지역 원형지개발사업중 공동주택(빌라 등)부지를 측근을 내세워서 동호회를 조직한후 토공 으로부터 분양을 받아서 일정기간이 지난후 전매하는 방식으로 막대한 차익을 챙겼으며, 이와 유사한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행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억대 연봉을 받고 있으면서도 이와같이 막대한 부당이득을 별도로 챙기고 있습니다.이와같은 현실에서는 우리나라 공기업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말로 공기업들이 바로서고 국민의 사랑을 받기위해서는 뼈를 깍는 내부의 혁신이 없고서는 존폐에 대한 논쟁은 계속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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