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대출받아 10년된 복도식 24평 아파트 한채 마련하고 8월3일에 잔금치르러 가다 뉴스에서 발표하는것을 봤습니다.
정말 무슨 법이 하루 아침에 그렇게 발표하고 바뀝니까?..미리 공표를 하면 준비라도 하지..등록세,취득세도 모두 마이너스 통장으로 내야 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그렇다고 예전에 공시지가로 내던세금을 실거래가로 세금받은 국가가 그 세금을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겠구요..날이 갈수록 너무 너무 살기 힘듭니다. 아이키우는것도 너무 힘들구요..꼭 소급적용해서 조금이라도 환급받으면 좋겠습니다. 나라의 법이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렇게 유예기간도 없이 바뀌고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내다니 참여정부는 착취정부 라고 이름을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한달 동안에 한달 월급이 그냥 날아가네. 그냥 운대가 안맞아서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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