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고포상제"를 실시해야 한다.
신고한 자의 철저한 신변보호와 아울러 신고포상제를 실시해야 만이 성인오락장이
줄어들고 악덕업주들의 횡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제보와 신고가 쏟아질 것 입니다...
2. 검찰,경찰내부에 별도의 내사팀을 구성 내부 비리자를 색출하여 직위해제 해야 한다.
성인오락실의 비정상적인 영업 배후에는 단속기관인 경찰과 검찰 그리고 시청,구청
공무원이 개입 되어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금번에 성인오락실 문제에 개입된 자는 철저하게 내사하여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
준법정신을 가지고 범법자들을 처단해야 할 경찰,검찰,공무원들이 단속과정에서
눈 감아 주고 정기적으로 상납을 받고 심지어는 자신들의 자금까지 동원해 오락실
개장시 지분 참여 까지 하고 있으니 실질적인 단속이 될 까? 의심스럽습니다.
3. 피해자와 주민들이 신고한 성인오락장은 반드시 강력한 단속을 해 줘야 한다.
최근 사행성 성인오락장 관련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고 게임에 중독이 되어
본인의 의지로 극복하지 못한 채 법과 정부에 고통을 호소하며 피해자가 또는
피해자 가족들이 무수히 신고를 하며 법의 처단을 기다렸지만 단속은 커녕
오히려 성인오락실은 성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록 게임에 중독되었지만 더 이상의 피해자와 서민들의 고통에서 해방을 갈구하는
자들이 게임장 폐쇄를 요구하며 신고를 하건만 "쇠 귀에 경 읽기" 식으로 신고는
무시되고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이 밤새 불 밝히고 버젓하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기야 하루 영업매출액이 몇 천만원씩 하는데 관할청과 경찰들에게 로비하고
상납하면 단속에서 제외시켜 주고 또 단속을 나와도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
그야말고 짜고 치는 고스톱 입니다.
4. 단속 인력이 부족하다면 군.관.민을 동원해서라도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시민단체와 피해자, 피해자 가족, 그리고 관할 공무원, 경찰, 검찰 모두를 총동원
해서라도 강력한 단속 의지를 국민과 서민 앞에 보여 줘야 합니다.
지금도 단속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성인오락장과 성인PC방은 성업을 이루고
있으며 오히려 언론의 보도는 홍보 효과까지 해 주는 역기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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