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전영조라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실직한지가 몇해가 지났습니다...
처음 고지서 올때부터 쭉..지켜보았습니다..어느덧..보험료가 50만원이 되더군요...
제가 고의로 안냈습니다..
의료보험증을 받아보지도 못한채 그저 돈만내라고 고지서 날린것만해도 50만원어치는 ？을것같습니다
궁금하고 답답해서 문의 할려고 전화하면 연결또한아주 힘겹습니다..
그러다 연결되면..맨날 "그넘의 담당자가 지금자리에 안계십니다"...라고 말하고
그래서 의료보험증은 왜 안주고 맨날 돈만내라고 고지서를 발송하는지요..라고 물으면
직원한다는말이 우체국에서 배달도중 분실되었을 겁니다...이게 멉니까?..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뭐가 있어야 합당한 세금을 내던가 하는거 아닌지요?...
기본이 안되있고..상담할려고 하면 전화연결또한 힘들고..연결되도 담당자는 맨날자리없지.....
어처구니없습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해야된다는 상식을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
더 웃긴건 보험료가 미납되자..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제가 보험료를 안냈다고 했다더군요..
그럴 시간이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먼저 고지서 발송해야 순서 아닌가요?..
그것도 실직한지 1년이 넘어서 전화를 몇차례했더군요저..지금 건장한 청년입니다..
사지가 멀쩡하지만 이딴식으로는 죽는날까지 절대로 보험료 안냅니다
아니 못냅니다...저만 불이익이라 하겠지요..
그래도 못내겠습니다 어차피 가진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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