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
난 아침 9시 10분 동대구행 KTX를 탔고
10시 58분 도착 예정이었고 난 11시 2분 포항행 새마을호 표를 가지고 있었고 환승해서 갈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 말할놈의 KTX가 10분을 연착하는 어이없는 일을 져질렀다~
새마을 무궁화호도 아니고 무슨 열차 사고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안내 방송도 없었다 사과방송도 없었다
그래서 난 새마을호를 놓쳤다 내 과실도 아니다 난 정해진 시간에 탔고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서 서둘렀으면 환승할수 있었다 기관사 한국철도공사측은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았다
환승시간이 10분 이상일？만 책임을 지는데 난 4분이라 책임을 못진다? 표끊을때 알려주지 개놈들아~
그리고 지들끼리 정해논 억지 규칙으로 인해 내가 피해를 볼 이유는 없다
그런 억지적인 일방적인 항목은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분명 변호사가 그랬다.
내가 더 화가 나는건 동대구역측의 태도이다
철도공사의 과실로 차가 늦어져 다음차를 못탔다면 나에게 그 다음 차 티켓을 주었어야 한다,
그 표를 줬더라도 난 철도공사측 과실로 인해 빼았긴 시간들도 보상받을 권리가 있다.
꼭 돈이 아니라도 말이다.
그래서 내에게 표를 동대구 역에서 줬냐고
아니 10분 그 규정 운운하면서 억지를 부렸다
내가답ㄷ바해서 운전한 기관사 데려오라 그랬다 그놈한테 사과받고 수수료 내라고
동대구역행인거 뻔히 아는데 이미 부산으로 출발했다고 거짓말 하면서 나에게 수수료내고 다음차표를 돈주고 사라는 말도 안되는 조치를 강요했다~
난 열받아서 휴대폰을 집어던지며 니들 잘못땜에 내가왜 시간도 뺏기고 돈도 뺏겨야 되냐고 항의했다
니들은 왜 책임안지고 나한테 책임을 떠넘기냐고~
피해자한테 책임을 떠넘기는곳이 어디있나?
돈 2천얼마가 아쉬운게 아니다.
니들 철도공사 태도가 열받는거다
특히 동대구역 개시키들~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수수료 물라고
그따구로 남 피해주면서 살아라
네 자식놈들한테도 그따구로 가르치며 살아라
남의것 빼앗고 말도 안되는 규정 만들어서 합리화 시켜라~
사과라는건 살면서 할필요가 없는거다~
아직 그 영수증 다갖고 있다
언넝 조치 안취하면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할꺼다
돈 이천몇백원에 한번 피곤하게 시달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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