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에 길을 걸을때 길바닥을 유심히 봤는데 몇 발자국 못가서 담배꽁초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바닥에 버려진 껌보다 오히려 더 많은것 같아요. 담배꽁초 뿐만 아니라 아무렇게나 뱉은 침도 어찌 그리 많은지 침을 피해 걸을 정도입니다.
나이가 적건 많건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고 아무렇게나 길바닥에 휙 버리고 침을 뱉습니다.
싱가폴 같은나라에서는 꿈도못꿀 짓을 마구해도 가만 놔둡니다. 지금보다 더 경쟁시대가 어디있읍니까? 해외관강도 경쟁인데 외국사람이 이장면을찍어서 외국신문에 내면 얼마나 창피스런일인가요? 담배와 껌을 아예 안 팔았으면 좋겠지만 그럴수는 없으니 공익광고로 강조를 해서 사람들을 깨우치던지 아님 벌금을 강화하던지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길을 걸을 권리가 있고 깨끗한 길을 후손에게 물려줘야 하는 의무가있는데 이런 귀중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지 못하니 나라꼴이 넘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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