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있는 조선족들을 해외동포 차원에서 무작위로 불러 들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우려의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전례없는 경제불황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정부에서는 서민들이 이러한 시대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최소한의 일자리라도 지켜 주어야 할것이지만, 넘처나는 조선족들때문에 고용시장에서 찬밥신세가 되고 있습니다.
나라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은 과연 얼마만큼 인지 하고 계십니까?
정부는 요사이 입만 열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창출! 하는데 도대체 일자리 창출해서 조선족들 에게 더많은 기회를 주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만 드는데 이게 잘못된 것일까요?
한번 그 실태 파악을 위해 필드에 나가서 직접 모티터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이 쉽게 고용되어 일할 수 있는 자리의 실태를 파악 해보시라 이겁니다.
식당, 주차장, 건설현장, 피부샵,목욕탕, 찜질방.배달직.운전직.각종서비스직...등등등 서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곳에 조선족들이 거의 점령을 하고 있으니, 정부는 과연 서민들을 위해 어떠한 거창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길래 이렇게 서민들의 현실을 방치하고 계시는 지 알고 싶습니다.
해외동포 차원이라는 거창한 변명으로 서민들에게 고통을 감내 하라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동포이기 때문이라는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조선족들의 정서와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한국에 대한 정서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는 사실을 직시 해야만 합니다.
나라 안에서 느낀 조선족의 정서와 행동, 중국에서 겪게 되는 조선족의 정서는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조선족들의 정서를 한마디로 이야기 해보라 한다면 ‘한국은 돈이나 벌수 있는 수단’에 불과 한,
그야말로 돈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일 뿐, 우리가 생각하는 동포로서의 개념과는 분명히 큰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조선족에게 "당신들은 우리의 교포입니다" 한번 그렇게 말해보십시요.
그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아마 십중팔구는 되게 기분나빠 한다는 사실입니다.
왜 내가 당신들의 교포입니까? 나는 엄연히 중국인인데.
한국에 들어와 있는 조선족의 반응은 아마 속내를 감추기 위해서 별반응을 하지 않겠지만, 중국에 있는 조선족에게 그런 말을 했다간 아마 뺨이라도 얻어 맞지 않으면 다행일 것입니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이념이 다른 조선족에게 정부가 밑도끝도 없는 선심정책을 배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한숨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선심을 꼭 배풀고자 한다면 그 사람들의 기본 부터 철저하게 파악을 하고 지금이라도 제도를 거기에 맞게 개선을 해야 함이 마땅하다 봅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조선족들도 이제는 우리가 꺼려하는 3D업종은 피하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도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편한 일자리 종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임금도 이제는 한국인과 동일한 대우를 받습니다.
아니 건설현장 같은 곳에서는 독과점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외국인 도입 원래취지와 뭔가 맞지 않다는 것을 점검이나 해보셨는지..
올해도 조선족 몇 만명이 이 땅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넘쳐나는 숫자도 숫자지만, 귀화제도에 있어서도 엄청난 문제점이 있습니다.
귀화시험에 매달리고 있는 그 사람들의 속셈은 한국이 좋아서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제도를 최대한 이용해서 쉽게 돈벌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함 입니다.
매년 1만여명이 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사람들 합법적으로 1사람당 3인의 조선족을 초청할 수 있으니 중국에 있는 조선족 사둔네 팔촌까지, 아니 갓난 아이까지도 몽땅 들어 올수 있으니 이거 땡잡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돈 벌면 어디로?
한국에 절대로 정착하지 않습니다.
중국에 대궐 같은 집을 몇채씩 사놓고 배두들겨 가면서 살 날을 고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조선족들 절대로 어려운 사람들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중산층 보다 훨씬 낳다고 보시면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심은 여기까지만 쓰시기 바라며, 정부에 간곡히 바라건데 지금 부터라도 조선족 무작위 도입 제도의 개선과 국내 들어와 있는 조선족들의 취업제도를 과감히 정비하여, 서민들의 생존할 권리를 보장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 하는 바입니다!!
기타 외국인들의 취업과 조선족의 취업은 분명히 질이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기 바랍니다. 조선족은 한국말을 할 줄 아는 관계로 취업전선에서 서민들과 직접적 충돌 내지는 경쟁자 인 것입니다.
넘쳐나는 조선족 숫자만큼 서민들은 발 붙힐 곳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국가의 보호아래 생존할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하는데, 그것까지 박탈 당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서민들이라 함은 힘없고,빽없고,가난한 사람들을 일컷지만,
한때는 오늘날 발전된 대한민국을 있게 한 산업역군이 었음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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