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서울도 정기 승차권을 이요하여 출퇴근하고 있는 서민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전세가 나가지 않아 할 수 없이 KTX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KTX가 없을 때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죠.
할인된 가격으로 이요하고 있지만 그래도 부답이 많이 되는 가격입니다.
작년 2004년 이용 금액은 456000원입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주중정기승차권이 새로 생겼는데 요금이 394800원 주5일제 근무하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덜되겠지만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정기승차권은 사라졌 버렸더군요 전 기업에 주5일제가 실행되어 있지 않고 대기업과 같은 큰 기업에서만 시행 되고 있지만 주5일제을 시행하지 않는 저에게는 토요일에 일반 승차권을 다시 구입해서 출퇴근 해야 하는 부담이 더늘어 나게 되었습니다.
이정도까지는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도공사의 횡포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기승차권을 분실하면 작년에 같은 경우에 발급비 700원을 지급하고 승차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정기 승차권을 분실하면 나은 기간 만큼의 요금을 부담하고 재 발급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재 발급이 않이라 재 발행이죠 282000원을 주고 말입니다.(승차권을 찾으면 재발한 요금을 환불한다고하네요)
일반 지하철 승차권은 실명이 되어 있지 않고 기록에 남아 있지 않아 분실하면 본인의 손해 보지만
전산화 되어 있고 그리고 실명으로 승차권을 구입하는데 재 발행비를 남은기간만큼 지급을 해야하다는 것은 중복으로 요금을 받는다고 할 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분실한 것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없지요
정기승차권을 없에고 주중정기승차권만 발행하는 것과 승차권 분실 시 700원 지급하고 승차권을 재 발급 받았는데 지금은 남은 기간 만큼 요금을 지불하고 재 발급 받으라고 철도공사 위에 계신분들이 결정을 내린이유가 뭔가요
철도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 진것입니다.
독점권을 가졌다고 해서 이런 횡포를 부려도 되는 건가요?
공무원 혁신한다는게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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