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검정공사에 근무하는 백00 팀장이 있는데, 이 팀장이 엉터리공문서를 만들어서 소방방재청으로 발송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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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에서는 이 허위공문서를 근거로 제8회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서 엉뚱한 사람을 합격시키고, 합격해야 할사람이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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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한국소방검정공사 홈페이지 칭찬.쓴소리 쓰는 란에 백00 팀장을 해고 시키라 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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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소방검정공사가 잘 못하고 있는 것을 쓰면 글을 모두 삭제 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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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감사실은 한국소방검정공사를 수시로 감사를 하는데, 지난 9월에도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감사를 나갔던 소방방재청 감사실 팀장이 이재화 감사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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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나갔을 때, 제가 소방방재청장 앞으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쓴소리를 지우지 못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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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재화 선생님이 감사 기간에 저한테 전화가 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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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쓴다고......, 강한 어조로 썼다고.... , 글을 쓰지 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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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실 직원마저 이정도 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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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쓴소리를 쓰는 사람은 아예 글을 못 올리도록 설정 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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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는 거슬리고, 칭찬글만 요란을 떨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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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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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세상 눈을 다 가렸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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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감사실도 국민의 뜻을 전혀 헤아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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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바로 잡지는 못 할 망정 감사실 팀장이라는 사람이 글을 쓰지 말라고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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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자유토론 방에 이 내용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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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는 이런 글을 썼다고 이 재화 감사관은 본 민원인 한테 전화 와서는 글을 올리지 말라고 "경고" 한다고 세번이나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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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실 직원이 민원인 한테 " 경고" 까지 해 대는 판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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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도대체 어디까지 갈 요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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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감사실에 확 불질러버려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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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이런 생각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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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사실에 불을 지르면 감사를 제대로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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