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눈보라가 치는날!
적금 통장을 만들려고 김해활천동 우체국에 갔습니다. 번호표받아 기다려 차례가되어 통장을 만들려고 문의하니 등본이랑 신분증이 있어야한다고 하더군요 준비를 못했으니 다음에 할려고 나오는데 기분 정말 더럽더군요. 창구에 있는 아줌마의 손님 대하는 태도에 정말 날씨처럼 짜증 나게하더군요. 내돈 들고 적금 통장 하난 만들려고 갔는데 대출 받으러 간 것도 아닌데 어찌나 불친절하고 인상 쓰고 있는지 하루종일 수백명을 대하고 힘들겠지만 우체국 아줌마의 찡그린 얼굴 불친절때문에 다시는 거래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은행에 가면 웃는 얼굴에 친절이 철철 넘쳐나는데 미쳤다고 우체국에 가서 적금을 들겠나. 은행에 파견하여 좀 보고 적금 접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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