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주 평평하고 열심히 제힘으로 살아가고 있는 서민입니다. 한 푼 두푼 모아 배우자와 자녀을 부양하면서 내 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집을 사려고 하니 하루에 백만원씩 오르고 있는 집값은 저에게는 너무나 부담이 됨니다. 정부의 정책은 잠깐이고 또한 언론은 집값이 오르면 잠깐 내용을 알리고 내리면 경제가 어떠니 저떠니 하면서 집값을 부추이고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은 전국에 부동산을 돌아 다니면 집값을 올려놓고 거기에 공인중개사는 가운데서 흥정을 하여 수수료만 챙기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어제 집을 사려고 계약을 하려고 약속을 정해놓았는데 집주인게 연락이 왔습니다. 부동산에서 제가 계약한것 보다 몇백만원 더주고 중개료와 양도세까지 계산을 해 줄테니 자기네 한테 팔라고 연락이 와서 저에게 팔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사려는 가격도 한달전보다 천만원 가량 많은 금액인데 그 금액 보다 더 주곘다니 팔지 않을 사람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임대 아파트을 알아 보려고 해도 그것도 신도시니 역세권이니 하면 어느새 타 지역사람들와서 살지도 않으면서 매입하여 프리미엄을 올려 사고팔고 있으니 저희 같은 사람은 무슨수로 내 집을 마련 할 수 있나요? 답 좀 가르쳐 주세요!
민주주이고 자본주의 국가라고해도 국민이 살수 있고 살수 있는 정책과 제제는 있어야 되지 안나요? 제 아무리 많은 집을 짓고 분양을 하면 뭐 합니까? 한 사람이 여러채을 사서 그 사람들은 담합을 해서 가격은 올려놓고 정부의 정책만 믿고 있는 저같은 사람은 뒤에서 눈물만 흘리고 있는데요? 저 같은 사람에게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도록 확실한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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