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처해있는 억울한 사연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글로나마 올려봅니다.
저는 1993년도에 영업회사에서 영업자금이 부족하여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겁도없이 전세계약서를 담보로 2회에 걸쳐 약 2천 8백만원을 대출을 대부업자에게 대출을 받았습니다,,실제로 수수료
제하고 선이자 제한금액2천오백정도를 대출받아 사용하였고 몇달후 이자를（기억상으로 한달에2백만）정도를 못갚을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업체 사장은 전세금을 일시불로 약 2천팔백을 가져갔습니다..그래서 저는 그것으로 모든게 끝난줄 알고 있었고 어렵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심정으로 밑바닥부터 일을 하였습니다..하지만 그로부터 약 1년이지나서 업체 사장은 전세금 일부 중에 이자 포함되어 있으므로 원금 약 2백만원을 내어 놓으라고 하였고 이미 대출 받을때 사용한 대출 약정서를 가지고 법원에 민사 청구를 하여 금원을 청구 하였습니다.
저는 전에 살던 집주인을 만나서 증거 수집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집주인은 어디로 갔는지 행방을 알수없었고 하루 벌어 하루먹고 살던 형편이라 유야무야 포기한 심정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여러번 집에 방문하였고 집사람이 은행으로 120만원정도 입금하였고 제가 약 4~5십정도 입금한걸로 기억됩니다..그러다 연락이 없다가 2003년 즈음에 법원에서 등기를 받았는데 금원 250만원과 이자를 청구하였고 최근에 한번 집에와서 돈을 내어놓으라고 하였으나 줄이유가 없다고 하였고 급기야 옛 서류를 가지고 집에 가전제품에 압류딱지를 붙여놓고 다음날 등기우편으로 금원 포함하여 650만원을 청구하였습니다.
저도 97년 아이엠에프때 새로운 사업마저 힘들어 이사업 저사업 하다가 본의아니게 법의 심판을 받은적은 있지만 이러한 찰거머리 같은 법을 교묘히 이용한 자에게 더이상 돈을 줄 도의적 책임을 못느낍니다. 약16년간에 걸쳐 악착같이 오는 그들이 무섭고 진저리가 날정도 입니다. 돈을 주버리고 끝내버리고 싶지만 형편도 지금은 줄여서 이사를 갈 상황이라 그것도 안되고 하소연 하는 심정으로 두서없는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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