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가 증권시장의 4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한다.
더욱이 이들 투자자중 상당수가 투기만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라는데,
요런 펀드들이야 투자 수익을 올리는 게 지상최대의 목표이니
당연히 주가 올려, 수익 올리는 것에만 열 올릴게 뻔한 일이다.
지금 캐피탈그룹이라는 미국계 규모있는 펀드의 임원진이 방문해서
기업들 불러들이는 것도 결국은 주가관리에 압력넣기 위한 것 아닌가?
주가에 도움 않되는 장기 투자는 당연히 반대할 것이고...
올해들어 우리 기업들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달러도
국내 산업에 투자로 선순환 되기 보다는
자사주 구입으로 주가를 관리하거나 배당증대 등으로
고스란히 외국계 전주들에게 돌아갈 것이 뻔한 일이다.
참여연대가 그토록 주장하던 주주자본주의와 외국계 자본의 유입이
결국 이런 것이었나? 이제 어렵게 벌어들인 달러도 고스란히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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