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텔레비젼을 보니까 경유를 사용하는 차에
기름값과 세금을 무데기로 올린다고 하데요
왜 기름 값은 올려서 뭐에 쓰시게 서민들 그냥 죽으라고 공고하시지
아실라나 모르겟는데 대부분의 오른다고 하는 경유 차량의 경우
서민들의 밥줄이요 근근이 이어가고 있는 목숨줄이란 것을
근데 무데기로 올리신다고 허울좋은 이유하나 들어 이야기하고
공고하고 올리면 당신네들은 거금을 받아먹어 좋겠지만
하루를 버티며 자포자기로 살아가는 서민들 모가지 발로 밟아
숨통조이는 일이라는 것을 아시고나 있는지 한마디로 참 엿같은 정부네요
만원 한 장 들고 시장에 가보쇼 뭐 해먹을 반찬이 있는가
있는 인생들이야 서민이 죽든말든 제 뱃데기 빵빵하니 남 아프고 고픈줄이냐
모르겠지만 갈수록 점입가경인 나라를 운영하시는 높은 님네들 서민의 피 작작 빨아잡수시오
살기 힘들어 어떻게 할수없어 한숨과 포기만이 서민에게 주어지는 놀이고
하루하루의 삶이라오
요즘 이런 생각까지 합니다.
홍길동이나 장길산이 같은 의적이 등장해 서민 뼈골 빼먹는 은행들 카드사들 정유사들 비리 국회의원들
글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해 해처먹는 높은 님네들 아비 등에 업고 주제파악 못하는 (김현철, 김홍일)이
같은 개새끼들 몽땅 쓸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요.
뽀나스로 요즘 유행되는 서민들의 놀이가 뭔가 하나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예전에 2000원해서 복권 한장도 맘대로 못사던 로또를 단돈 2-3000원어치를 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걸려 나오는 숫자 눈빠지게 바라보고 한숨쉬고 실망하고 하는 놀인데 높은 님네들이야 재미없겠고
그렇게 안해도 마음만 먹으면 로또 비스무리하게 얼마든지 챙길 수 있겠는데 괜히 서민들 복장터지고 열받는
놀이를 권해서 무지하게 미안하고요
암튼 죽이쇼 살려두지 말고 서민들이야 물가로 죽든 빛독촉으로 죽든 모양세가 조금 다르다 뿐이지 죽는데
뭐 별다른 차이가 있겠는가 그말이지요
엿같은 세상 뭣같은 높은 어르신들 우린 버틸힘도 없네요 앞으로 어찌해야될찌 빛이 안보이네요.
송장 뜯어먹는 소리가 들리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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