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불거진 대우조선 5조원 회계분식 조작을 지휘한 산은이 어려운 궁지에
몰려있다. MB의 오른팔인 강만수 전행장이 구속영장 기각판결로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검찰은 다시 강만수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이미 썩었음을 이번 법원의 판결로서 이미 증명되었음.)
오늘 산은이 대우건설을 매각한다는 기사를 보냈는데 ..
대우건설 매각의 취지를 원금회수에서 조기매각으로 전환하면서
투자원금(3조 2000억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조 3000억원)에 서둘러서
매각하려는 이유가 단지 정책금융자원을 확보한다는 이유 때문일까 ..
그건 핑계에 불과하다 ..
대우건설은 중장기 주주들은 이미 알겠지만 몇 년에 걸쳐 수차례의 분식회계
조작이 있어 기사화 되었고, 이 때마다 적당히 마무리하면서 불을 껐다.
산은은 (특히 강만수와 MB는) 는 대우조선의 문제가 이미 강만수와 MB의
부정이 연루되었음이 기사화 되었고, 이 같은 부정비리가 대우건설에서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대우건설 조기매각을 서두는 것이다.
그것도 국내 최대 주택사업업체인 부영그룹(이중근 회장)에 말이다.
부영은 현대건설이나 대림건설보다 임대사업 위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이 국내 최대(1위)이며 대우건설에 앞서 이미 대우송도개발
(대우차판매의 3사 분할된 존속회사)의 인천 송도 30만평 부지(시가 1조 5천억)
를 산은으로부터 겨우 3150억에 인수한 회사이다.
대우차판매 주식회사 역시 경영진 횡령 후 산은으로부터 1조원 대손충당금을
쌓은 후에 3사 분할하여 대우송도개발(존속회사)를 상장폐지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파산선고에 까지 이르게 함은 산은과 이에 결탁한 법원의 공조 덕택임을
이미 기존 소액주주들은 다 아는 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우송도개발이 소유한
시행권에 대한 주주 보상이 여전히 이루어지지고 않고 만 4년이 지났다.
(2012년 상장폐지 후 재무제표를 보면 2010년 자산재평가한 대우송도의 땅값이
1조 3천억인데 이를 1조 천억이라고 표기함. 지금은 최소 1조 5천억 이상의 땅을
겨우 3000억대에 넘기면서 이권을 챙긴 놈들이 바로 강만수와 산은세력이다.)
이처럼 산은과 부영과의 거래관계에서 이권을 챙기는 정치권과 산은세력들이
대우조선 뿐 아니라 대우건설 및 대우차판매에도 모두 회계조작을 통하여
주주들의 돈을 강탈하여 그들의 이익을 챙긴 만큼 검찰은 대우조선에 이어
대우건설 및 대우차판매에 대하여 지속적인 수사를 강력 촉구하는 바이다.
대우차판매 소액주주로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검찰과 언론,
부추연, 각종 게시판에 산은과 강만수, MB 의 비리를 올릴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대우건설 주주의 상기글의 댓글 내용임)
저도 산은 강만수&대건 서종욱 콤비 (서종욱은 MB비자금담당 설이 많았죠) 때문에 노량진지역주택조합 조합원으로 수억원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산은측의 고의적 PF자금 대위변제로 주택조합 투자금 4100억이 허공에 날라갔고 대우건설은 담보인 조합의 땅을 가져가 버려 조합원들만 거지되고 지금 김앤장&대우건설과 소송 진행 중입니다.
공동사업자가 아니라고 대우건설이 주장하는데 모든 돈이 대건 통해 나갔고 나간 돈 중 400억 넘는 돈이 구청에 등록된 매매계약서와 차이가 납니다. 법원문서제출명령에도 불구하고 자료는 내놓지 않고. 구려도 개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