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수조원을 들여서 정화한다는 팔당호,..
수도권 2천만명의 상수원인 한강,..
수조원은 어디에 쓰고 팔당호 수질은 더욱 나빠지는가,..
물부담금을 받아서 다른 용도로 써버린단다.....
드디어 수조원을 퍼먹으며 수질을 악화시키는 현장을 발견하였다,..
우연히 발견한 동네 하천을 보니 양평은 절대 물맑은 곳이 아니었다,..
더이상 물맑은 양평이라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사는 지역하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사나사계곡의 사탄천도 복포천과 마찬가지로 심하게 오염되어 있다,..
양평의 모든 하천과 또랑은 지역민들과 일부 관광객들에 의해서 썩어가고 있다,..
양평군민들과 양평군청과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 눈감아주고 있다,..
그리고 가장 나쁜 사람들은 양평에서 환경운동을 하는 각 단체들이라고 생각한다,..
한강과 물운동을 하는 각종단체들은 돈만 받아먹고 다니나?
환경운동 단체들이 얼마나 썩었는지 복포천변을 가 보면 안다
구역질 나는
생활쓰레기장이었다,..
하천변 주변의 생활쓰레기들을 그대로 버리는데도 공무원이고 단체고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다 돈맛에 취해버린 것이다.
하천을 끼고 있는 수 많은 축사들... 이런 곳을 찾아다니며 돈을 받아먹겠지...
하천변 여기저기에서 코를 찌르는 쓰레기를 소각하고 있었다. 연기가 짜오록한데도
공무원이고 환경단체고 코빼기도 안 보인다. 돈에 취해서 그런가?
대아초등학교 옆의 징검다리주변은 더욱 심했다,..
초등학생들은 이런 흉칙한 장면을 보고 무엇을 배울까?
징검다리에서는 자동차들이 아무런 제재없이 발가리개를 청소하고 독성이 강한
은행알 청소까지 하고 있었다,..
국수리 철도공사 주변의 또랑은 어떤가? 공사로 인한 흙탕물이 사시사철 씻겨내려간다,..
공사로 인한 먼지와 흙들로 도로변의 또랑등은 심하게 오염되어 있었다,..
양평의 하천은 이렇게 아무런 단속이나 감시 없이 철저히 유린되고 있었다,..
이런 사실을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환경운동 단체들이 너무나 잘 알것이다,..
공무원들이 썩고 환경단체들이 썩어있는 한 2천만 서울시민의 상수원은 쓰레기장
일 수밖에 없다.
국민의 혈세 수 조원은 어디에 쓰고 수질오염을 눈감아 주다니..
수 조원을 쓰는 자들을 족치면 답이 나올 것이다.
수 조원의 혈세를 쓰면서 지역의 하천 하나 제대로 관리를 못 하는(안 하는)
한강유역환경청과 양평군청과 환경단체는 모두 쓰레기다. 땅 속에 파묻어야 할 쓰레기다.
양평의 수질과 팔당호의 수질을 위하여.... 2천만명이 먹는 수질을 살리기 위하여
인간 쓰레기들을 파묻어야 한다. 깊숙히 깊숙히 파 묻어야 수질이 살아난다.
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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