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철도공사 회원카드를 접수한건 3월5일입니다.
카드가 오지 않아서 2주간 기다리다가 철도공사에 연락했더니, 회원은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면서, 회원을 관리하는 다른 회사에 연락하라고 하시더군요. 철도공사에서 회원을 모집해 놓구선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라는 발언... 참 우습군요. 어서 이름을 바꿔야 겠어요.. 그 분의 말씀 대로 라면 철도회원카드가 아니잖아요.. 다른회사 서비스 카드지...
그래서 회원 관리회사에 연락하니까, 자신들의 손에서는 이미 떠났으니 책임이 없다며, 우체국에 연락하라고 하고, 우체국에 연락하니까 여기서는 알수 없으니 기사에게 직접연락하라고 하고, 기사님은 자기 담당 아니라면서 우체국에서 잘못 가르켜 줬다고 하고... 도대체 저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소비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2주째 이 일 가지고 신경쓰다가.. 제 감정만 상하고.. 더 이상 가만히 못있겠네요... 홈피 첫페이지를 보니까 새로 태어난 철도공사라고 하던데.. 이게 그런모습입니까??
그리고 배달지 주소를 알아보니까 제가 쓴 주소와 다르게 배달이 된것 같군요.. 제가 어디로 찾으러 가야 합니까? 이런 것을 제가 직접알아봐서 찾아야 합니까? 제 잘못도 아닌데.. 서로 그렇게 책임 없다고만 하시고, 전화번호만 가르쳐 주시면 끝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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