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 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는 동생(양철성)이 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보 우체국 사서함 1~712 청송교도소에
지금 수감 중에 있습니다.
2005년 11월 30일날 동생에게 편지가 한통 왔습니다.
2006.1.18일날 수감 생활이 끝나는 동생에게.. 법과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줘야 하는 교도소에서
직권 남용을 당하였고..구체적으로.. 말해 하지 않은 일들을 했다고 뒤집어 씌우며.. 독방에 가두고
또 관에서 잘못을 하고서 양철성 이라는 죄수(동생)에게 다 뒤집어 씌우는 일들이 일어 나고 있다며
편지에 적혀서 억울함을 표효 하였습니다. 아주 억울한 처벌과 가혹행위등.. 을 수차례 당하였고..
교도소에서 인터넷에 포르노 영상이 컴퓨터에 돌아 다녔는데.. 그걸 양철성 죄수에게 모두 뒤집어
씌우는등 교도관의 만행이 빈번하게 일어 나고 있다는 편지가 왔습니다.
몇일 안있으면 수감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나오는 동생이 얼마나 억울하고 분이 터지면
이런 편지를 보냈는지.. 꼭 한번 읽어 보시고.. 앞으로 남은 죄수 생활 및 남은 죄수들의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해 선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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