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4강에 들었다고 병역혜택을 준다고 한다.
그런 논리라면, 돈도 절나게 못벌지만 국위를 선양하는 배트민턴, 탁구 등 메달을 딴 종목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메달을 딴 사람 뿐만 아니라 예비 선수들 모두 병역혜택을 줘라...
그게 타당하지 않나?
구기종목은 예비 엔트리도 모두 혜택을 받으니...
다른 종목도 당연히 예비 엔트리에게 모두 혜택을 줘야 한다.
언제까지 부유한 사람에게만 혜택을 줄 것인가?
부익부 빈익빈 그걸 한국의 모토로 삼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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