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는 한글본과 영문(해당국가)본 각각 다른 해당국가 언어로 작성하여 각각 사인하도록 해 주세요. 미묘한 표현에 크게 당할 수 있습니다.
영문으로 된 외교문서의 경우,
당사자가 정확히 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사 정확히 읽는다고 해도
본토에 살았던 사람도 이해하기가 어려우므로, 문서를 완전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국가대 국가로 계약을 하는 경우는 한글본과 해당국가언어본(예, 영어, 불어 등) 으로 각각 작성하여, 양국이 각각의 언어본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향후 문제가 발생할때, 접점을 찾을때, 불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인을 할때는, 영문본은 영어권에 사는 사람을 통해서(영어에 완전히 정통한 사람) 한글본으로 바꿔야 하며, 외교당사자는 이 한글본과 영문본을 비교해야 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고 양국이 합의를 할때, 해당국가에 한글본과 영문본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영문외교문서나 다른언어의 외교문서를 100프로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특희, FTA 위원장이라는 김종훈(호칭생략)도 PD수첩보니까, 아주 범벅(문서내용과 영어를 이해못하고, FTA 세부사항에 대해 아는것 하나없이 구차해보임.)이더군요....
외국에 사는 한인동포 2세를 영입한다거나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 힘들다면, 외교문서를 많은 사람의 번역전문가에게 각각 한글로 번역문을 써서 이해를 정확히 하여, 한글본을 작성하여, 외교문서에 합의 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글본도 함께 하여 국민들에게도 필요하다면 알려서 투명하게하는 것이 국민과 국가에 피해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외교문서는 한글본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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