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가 만들어낸 국회 로보트... 김대중의 후광으로 국회의장이 되었는데
결국 김대중 부하다운 행동으로 물의를 빚는군요
* * * 의 문 하 나
김원기 국회의장 일행의 미국 방문에 따른 일부 행사 경비를 현대자동차 등
재벌기업이 지원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현대·삼성·LG 등 대기업 등서 수행하며 일부 경비까지 대
김원기 국회의장의 미국 방문에는 현대자동차와 삼성, LG전자, 한전 등
대기업들과 대한상공회의소 고위관계자 등이 수행했다.
현대자동차는 최한용 사장 등을 직접 미국에 보내 김원기 국회의장단의
미국 행사 일부 비용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시간으로 9일 저녁으로 예정된 미상공회의소 주최의
한국인의 밤 만찬에 따른 일체의 경비를 직접 부담하기로 했다.
주최는 미 상공회의소가 하고 2천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행사 비용은
현대자동차가 지출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행사 경비는 현대자동차가 지원하고 생색은 국회의장이 내는 형식이다.
국회의장실은 행사를 위해 현대자동차측에 비용 지원을 직접 요청한것으로 알려지고
국회의장이 미국 방문 과시를 위해 재벌 기업과 유착했다는 의혹이 일기에 충분 하다.
* * * 의 문 두 울
미국 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오찬도 문제였다.
한끼에 50달러 정도 하는 점심 값을 주최측인 전략문제연구소가 지불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장실이 직접 냈다.
김원기 국회의장 측은 이날 미 전략문제 연구소 주최의 연설 댓가로 6천달러,
우리돈으로 7백만원 정도를 지불했다.
오찬 비용을 내지 않으면 연설을 할 수 없다는 전략문제연구소의 입장에 따라
국민의 혈세가 김원기 국회의장의 얼굴알리기용 연설 경비에 들어간 것이다.
미국 정부측 고위 인사로는 롤리스 미 국방무 차관보가 거의 유일한 인물이었다
* * * 의 문 셋
체니 부통령 만남 1차례 거절 당하자 반 외교까지 동원 일정 잡아
김원기 국회의장측은 체니 부통령과의 ''사진찍기용'' 면담을 위해
반기문 외교부 장관까지 동원했다.
김원기 의장실은 체니 부통령과의 면담을 미국 방문의 하이라이트로 만들기위해
주미 대사관을 통해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반기문 장관으로 하여금
체니 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하도록 했다.
반기문 장관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 문제가 불거진 바로 다음날인 지난달 11일
체니 부통령을 만났을때 김원기 의장과의 면담을 요청했고 그에 따라 김원기 의장과
체니 부통령의 8일 면담 일정이 잡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 17명이나 김원기 의장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의 유재건,최성,박영선,정덕구 의원과 민노당의 권영길 의원
민주당의 이낙연 의원, 한나라당의 박진, 임태희, 권영세 의원 등 17명이
국회의장의 ''폼잡기 행사''를 따라다니고 있다.
특히 통역관도 4명이나 되며 직접 수행원은 16명이다.
우리 외교부는 김원기 의장의 미국 방문을 위해 지난달 말에 귀국한
김규현 북미 심의관을 미국에 보내 수행토록 했으며 주미 대사관 직원들을
김 의장의 모든 행사장에 대거 대동하는 바람에 대사관의 기능까지 마비시키고 있다.
* * * 의 문 넷
김 의장처럼 현란한 팡파레 울리며 외교 벌인 것 본적 없다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 버금가는 대규모다.
이날 김원기 국회의장의 미 전략문제 연구소 오찬 연설에 참석한 한 일본 외교관은
"어느 나라 국회의장도 김원기 의장 처럼
현란한 팡파레를 울리며 의원 외교를 벌인 것을 본적이 없다"고 비아냥 거렸다.
* * * * * ( 워싱턴=CBS 김진오 특파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
FM93.9 / TV CH 162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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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님들의 외교 활동을 국민의 한사람으로 뭐라 할 순 없지만 ...
위와같히 했다면 어느나라 국민들이 좋다 하겠습니까 ?
과연 이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의 자질이 의심 스럽습니다 .
일부 대기업에서 경비를 지출하는것은 차제 하고라도 .
의장님의 얼굴 알리려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시다니요 ?
참으로 ... 어처구니 없습니다 .
저는 노동일로 하루 하루 먹고 살기에도 빠듯하고
또 일부 은행권의 개인채무를 갚아가는것도 허리가 휠 정도인데 ...
이나라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과 국회의 수장이신 의장님 이하 ....
외교 활동이라는 미명아래 멕시코의 휴양지에다 .... 이번엔
이런한 추태까지 ,,,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
부디 바라옵건데 ....
이런 일로 저 같은 서민 울분을 터뜨리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내부에서는 경제 부총리의 부인이 땅투기 .. 어지러운데
외교 활동을 나가셨으면 외교에 힘을 쓰시고 총력을 기울리셔야 하는것 아닌지요
그런데 ... 이 무슨 해괴 망측한 일 입니까 ...?
이러시고도 국민들에게 똑바로 해라 하실수 있는지요 ...
유 구 무 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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