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정치자금.
철저한 수사가 나라를 살린다!
그리고, 반드시 지켜질 수 밖에 없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법 적용의 어떠한 형평의 원칙도, 헌법의 어떠한 조항이나 애매한 수식어도
절대다수 국민의 염원인 천심을 대신할 수 없다.
부정부패는 아얘 없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
천시를 놓치면 하늘이 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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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수사하면 나라가 망한다고요?
경제를 위해 부정부패 덮어두자고요?
빈대 몇 마리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운다고요?
누가 그런 소리 해왔죠?
부정하고 부패한 역대정권(전두환,노태우,김영삼, 김대중)들이,
나라꽃 무궁화 가슴에 단 이 땅의 부패한 국회의원들이,
그리고 다수 기득권들이 앞장서서 딴지거는 소리 아닌가요?
결국 나라 사랑 외쳐놓고 도적질에 동참하여
부정부패 키워와서 오늘날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된거 아닙니까?
기업 경영인들이 천사입니까?
세상에 공짜뇌물이 있습니까?
뇌물의 몇곱씩 물가 올려줘, 사업권 내줘, 세금 감면해줘...... 등등등.
그렇게 해서 경쟁력없는 콩나물기업이나 키우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섭취하는 꿀물이 모두가 다 절대다수 국민들 고혈이 아닌가요?
기득권들과 탐욕스런 입법기관이 그렇게 로비하고 짝짜꿍해서 만든
법과 제도의 혜택을 "우리는 받지 않았습니다!" 라고 장담할 수 있나요?
편향된 법과 제도의 혜택을 보고 꿀물섭취한게 기득권들이 아닌가요?
그래서 그 돈으로 연구소 차리고 공장 차렸나요?
그렇게 수십년을 부정으로 얼룩진 그림자가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서 어떻게 왜곡되어 왔으며,
지금은 어떻게 왜곡되어 얼마나 많은 민초들을 울리고 있는지,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사례집'이라도 만들어보세요.
아마 국회의원 나으리분들 스스로도 놀라서 뒤로 자빠질 것입니다.
사십년을 일버러지로 손가락질 받고 살아온 이 나라 백성들이,
멀어야 사돈네 팔촌이라는 배달의 민족 우리 이웃들이,
내 부모 내 자식 내 조카 내 삼촌 내 이웃들이,
지금 추운 밤날씨에 돗자리 들고 외진 곳에서 잠을 청하고,
생활고 비관하여 자살하는 사람 하루 몇인지 아십니까?
그게 당신들 책임이 아니라고 우기고 싶은가요?
존경하는 국회의원 나으리분들!
일한다고 국회에 문열어놓고 모두 다 어디에 급한 일 있어 가시옵고
존엄한 의사당 안에 국회의원 나으리분 몇몇이서
뉴캐슬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고 앉아계십니까?
원망하며 죽은 원혼들의 원성이 귀에 꽂히지 않던가요?
마이크 켜놓고 큰 목소리 자랑하여 가라사대
" 야! 이 배신자야!
너는 너는 너는 돈 안받아먹었어?
줄때는 넙죽 받아쓰고 이제와서 너만 깨끗한척하는거야? " ㅉㅉㅉ
그 나라의 국회의원의 경쟁력이 곧 국가 비젼의 경쟁력입니다.
무궁화꽃 가슴에 단 당신들이 대의정치인 맞나요?
또 덮어놓자고요?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덮어놓아야 하죠?
이거 부정부패 키워가며 도적질 계속하겠다는 말 아닌가요?
나라 망해도 좋으니 진짜 나라망하기 전에
조금 더해먹어야 겠다는 말이 아닌가요?
외국 시민권 영주권 있으니
뇌물받은 돈 있으면 이 나라 망해도 걱정없다 이건가요?
그냥 덮어두면 5년 10년 후의 이 나라는 어떻게 되는거죠?
특검이요?
필요하다면 당연히 해야죠!
검찰이 혹 (능력이 없거나 권력이 두려워서) 자신들의 권리를 포기한다면 끌어내리고 국민들이 나서서라도 해야죠!
급한 것부터 큰 것부터 정도가 심한 것부터 해야지요.
1년이 더 걸려도 좋습니다.
3년이 더 걸려도 좋습니다.
썩은 곳 곪은 곳 철저히 색출하여
솎아내고 도려내고 약바르고 치료해서 생살돋게 해야지요.
지팡이 짚고 위태하게 걷는 내 나라가 아니라
백년 천년 무궁하게 날으는 태권브이 만들어야지요.
최병렬대표가 특검운운하는데 아주 환영합니다.
자신들이 깨끗하고 국민 앞에 떳떳하다면
큰 형인 한나라당부터 수사하도록 모범을 보여줘야하는거 아닙니까?
" 니 먼저해라! 내 나중에 할란다! " 는 딴지밖에 더 됩니까?
촛점을 가리고 왔다갔다 하면서
죽자살자 딴지걸고 수사방해하는 것은
엄청난 것 또 숨기고 있다고 스스로 자수하는거 아닌가요?
특검으로 부족하면 민초죽검으로라도 반드시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부정한 정치자금 덮어두면 우리나라 선진국되나요?
부정한 정치자금 수사하면 김정일이 쳐들어오나요?
부정한 정치자금 덮어두고 다른 곳 손댈데 있나요?
국회보다 더 썩은데 어디 있나요?
이 땅에 온전한데 한 군데라도 있나요?
이 나라의 뿌리깊은 불신사회 국회가 앞장서서 만든 거 아닌가요?
국회가 온전하면 이 땅의 어느 곳에서 부정부패할 수 있지요?
세무행정 단순화해서
부정부패 일소한 나라중에서 망한 나라있나요?
부정부패 만연해서 나라다운 나라 지구상에 단 한 나라라도 있나요?
지구촌 깨끗한 나라중에서 못사는 나라 어디에 한 나라라도 있나요?
우리 모두가 잘사는 방법으로 부정부패 일거에 추방하는 것외에
무슨 다른 대안이 있으면 4700만 국민앞에 분명히 알려주세요.
아프리카 부패순위 49위, 우리나라 대한민국 부패순위 50위!
2001년 기준 노동시간 세계1위의 대한민국 국민!
국회의원 나으리들, 이 희귀한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아시나요?
이거 국민들 너무 불쌍한거 아닌가요?
만만한게 뭐라고 중국에서 치밀하게 5년동안 연구분석하여
5천년 이나라를 흡수통합하려는 전략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역사적 민족정기 흡수하고 혈액흡수하는거 보이지않나요?
당신들이 시키지 않은 일이라서 모른다고 발뺌할건가요?
그래 당신들 여기에 대처할 무슨 전략 한가지라도 가지고 계신가요?
그 큰 나라도 부국목민을 위해서는 지도층이 일사정렬하게 움직이며
무릇 세계의 모범이 되고있는데 당신들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 아세요?
쓸만한 외국기업하나 유치했을때 1년에
국민 1인당 얼마의 부를 생산하는지 계산해보시나요?
당신들이 청렴하고 국민 모두가 서로 신뢰하면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은 지구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 땅에 들어온 외국기업들도 뇌물경쟁에서 도태해서
이 나라 등지고 떠나는데 한상인들
무슨 천국의 나라라고 희망의 나라라고 이땅에 투자하겠습니까?
이땅이 나라다운 나라가 되면
한상 그들은 오지말라고 만류해도 내 조국에 투자하겠다고
경쟁하듯 이고지고 들이밀고 금의환향할 것입니다.
어디 한상뿐이겠습니까?
법다운 법!
안지킬 수 없는 법! 당신들이 어떻게 만들지 몰라서 못만든다면
능력있는 외국 국회의원들 수입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차라리 산업시차로 보아 조카뻘되는 중국에서라도 수입합시다.
조카한테라도 배울건 배워야하는거 아닌가요?
국회가 대의정치하는 곳 아닌가요?
국가의 이상과 국민의 염원을 담은
법과 제도를 만들고 견제하는 곳이 아닌가요?
국회가 지금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하고 있나요?
국회의원 당신들이 생각하기에 이 나라의 국회가 국민을 위해 필요한가요?
나라위한 정책위해 밤늦도록 공부하는 국회의원
어디 어디 누구 누구라는 얘기 들어보신 분 어디 있나요?
지금 절대다수 의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덧붙여서 입법하는,
작당해서 만들어진 로보트 거수기일 뿐일데
국회의사당 증축해야 하나요?
지역주의 부추겨서 철밥통 허리에찬 국회의원 몇명이나 더 뽑아야 하죠?
이땅의 국회의원 들이 끝까지 역겹도록 국민을 우롱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스스로 국회무용론을 드러내는 거 아닌가요?
대한민국이 세계가 인정하는 손꼽히는 부정부패국가인데
상품화해야할 국가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나요?
국회란!
이나라 47만 백성의 대의정치기관으로
국가의 이상과 국민의 염원을 담은 법과 제도를 만드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심장이고 상징적 양심인데
마땅히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법과 제도가 만들어져야지
쉬쉬 휘파람 소리에 검은 돈 오가며 법이 만들어진다면
그게 썩은 국회 아닌가요?
지금 이땅에 젊은 친구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 없어 안달이고,
추워지는 계절에 날이 어두워지면 구석진 곳 여기저기가 거지들의 잠자리인데
몇백억 몇천억의 구린돈 연구소 만들고 공장지으면 안되나요?
국회는 이나라의 심장이고 국가도 사람과 같은 유기체일진대
심장이 썩은 사람에게 무슨 믿을만한 희망이 있습니까?
수십년을 두고 이나라 국회가 이렇도록 썩어 한치 앞이 안보이니
이 땅의 민초들이 눈물을 훔치며 조국을 등지는 거 아닌가요?
"마음속 깊이 충심으로 국회의원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하는 사람이
4700만 국민중에 아부하는자 말고 과연 단 한 사람이나 있습니까?
당신들 집에 들어가고 나오면 오가는 사람이 무섭지 않나요?
당신들 이 세상 하직할 순간에도 국회의사당 안에서 하직할 건가요?
흥분한 이나라 국민들이 분에 못이겨 어금니 깨물고서
마지막 심호흡을 가다듬고 당신들을 쏘아보고 있는게 안느껴지세요?
쇠는 빨갛게 달구어졌을 때 두들겨야합니다!
천하의 제왕들도 언제나 ‘설마?’ 라는 뽕짝만을 부르다가
천시를 놓치고는 이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일류로 갈 수 있는 그런 법을 만들어주세요.
이것 저것 재다가는, 대사에 사리를 덧붙이면 잡놈밖에 되지 않습니다.
너무 서두르지도 너무 늦추지도 마세요.
모르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나서 "열심히 일했으니 보너스 올려주세요! " 해야지.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세요.
당신들의 입장에서 물을 다스린다면 당신들은 이미
대의정치인으로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그 모든 후유증을 우리는 지금 충격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직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도록 하세요!
모든 유기체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 씨도 남기지 못하고 도태하는 게 자연의 법칙입니다.
국가기관도 동물과 같은 유기체일 뿐입니다.
작금의 글로벌 국가와 기업의 경쟁환경은 나날이 치열해져만가고
완숙기를 향해 치닫는 자본주의의 변화속도는 가속도 마저 보이는데
지금 우리는 어디에서 표류하고 있습니까?
시기를 놓치면 도저히 다다를 수 없는 격차에 모든 게 끝장인 것을...
또다시 쇄국이라도 하자는 말입니까?
이 땅에 국시도 사회적 가치관도 없어진지 오래이고,
지도층은 일말의 양심도 없이 제 자그마한 이익에 따라 제각각이고,
부패한 정치인들은 무슨 꿍꿍이 속이있어 자꾸 딴청만 피우고,
정치에 식상한 국민들은 노이로제 반응까지 보이고 있고,
이거 정말 또다시 쇄국이라도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시기를 놓치면 도저히 다다를 수없는 격차에 쇄국밖에 더 있습니까?
일제치하에서 절망적일 때 우리의 뜻있는 조상들은
안중근이 되었고 이봉창이 되었고 윤봉길이 되었으며,
김구가 되었고 김좌진이 되었고 각시탈이 되었습니다.
기회는 항상 오지 않습니다.
볕이들 때 건초를 말리지 않는다면
애써 베어둔 풀은 이내 썩고야 말 것입니다.
정치자금법 현실에 맞게 당장 개정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됩니다.
딴주머니 생각말고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십시오.
또다시 이 땅에 혁명이 일어난다면 당신들의 고명한 존함은
여의도 광장의 바닥에 악마의 이름으로 천년을 기약하고 새겨져서
오가는 행인의 신발흙을 감수해야할 것입니다.
작은 것에 스스로 파렴치한 죄인이 되지 말고
이제는 능동적으로 역사속에 당당한 주인이 되십시오.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늦었습니다. 지금도 너무나 늦었습니다!
바야흐로 최고의 정치자금법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진정 우리에게 희망도 미래도 없습니다.
법과 제도의 편향된 혜택이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다수 대중을 우롱했던 그간의 최대의 수혜자가
위기상황에서 이제는 최대의 피해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십년동안 기득권의 끊임없는 탐욕이 사회의 각 분야에서
어김없이 절대다수 국민들을 억울하고 고통스럽게 한 후
이제는 오히려 최대의 수혜자였던 그들 자신의 목을 죄어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더 이상 방치한다면,
지금 모든 것을 훌훌 털어내고 깨끗이 시작하지 않는다면
5년후 10년후 우리는 어디에 서 있을까요?
경제 기관차 멈출 수 없습니다.
경쟁국은 모두 달리는데 한국만 주춤거립니다.
그렇다고 또다시 덮어두고 다시 부정하자고요?
한두 사람 제물로 고사지내고 또다시 부정하자고요?
경제가 아무리 급해도 부정부패청산보다 더 급하지않습니다.
부정한 자들의 하수인으로 딴지걸지 마세요.
그게 당신들을 위하는 길도 당신의 자식을 위하는 길도 결코 아닙니다.
그게 당신 이웃을 망치고, 자신을 망치고, 결국 나라까지 망칩니다.
썩고 곪은 것은 살이 되지 않습니다.
썩고 곪은 부위는 모두 털고 가야합니다.
정치개혁이 안되면 국회를 위한 국고방출도 억제해야할 일입니다.
또한 국회해산론마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민 어느 한사람 국회를 신뢰하는 사람이 없으니
충분히 나올법한,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 아닙니까?
부정부패와 같이 파급효과가 큰 중요한 죄에는
그로인해 다시는 불신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며
국력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충분한 가중치를 두어서 표본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뇌물에 현혹되지 않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요,
내 자식과 내 형제와 내 이웃을 사랑하는 길이요,
절대다수 국민과 국가를 살리는 유일한 길입니다.
거듭 표하거니와 어떠한 법적용상의 형평의 원칙이나 헌법 조항의 수식어도
절대다수 국민의 염원인 천심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법을 엄격하게 시행하면 위법을 시켜도 어느 한사람 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정치인 스스로의 영원한 안녕을 위한 천리장성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형평의 원칙, 헌법의 위배운운하여 딴지거는 것은
결국 스스로 거듭 부정부패에 동참하겠다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부정부패는 아얘 없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신뢰사회의 토대가 되어서 차후 국론통합은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며,
기본이 살아나고 상식이 통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며,
10년이 안되어 자랑스런 일류국가 대한민국을 담보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그게 1년이어도 좋습니다.
아니 3년 세월이 걸려도 좋습니다.
다시없는 이 기회를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국론과 국력이 통합된 근육질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합니다.
영원히 날을 수 있는 경제기관차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게 최선이고 그 이상의 답은 없습니다.
이 땅의 대의정치인들이 더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않고
하고자하는 의지만 가진다면 1년도 오히려 긴 시간입니다.
그것만이 과거를 사면받고 밝은 내일을 기약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뛰자고요?
슬그머니 눈치보고 교묘하게 딴지걸지 마세요.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데 또다시 노골적으로 울궈먹겠다는 겁니까?
국민이 납득하는 제시된 대안도 그 무엇도 아직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대안이 제시되지않은, 상대의 입장이 배려되지않은
어떠한 식자의 주장도 딴지행위의 의혹에서 자유울 수 없습니다.
그래요? 좋습니다 !
한시간씩 더 일하고 임금동결이라도 하겠다면
당신들은 무엇을 담보할 건가요?
이 땅의 노동자들이 그토록 강력히 투쟁하는 것도
사실상 정사당국을 믿지못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바쁘고 또 바쁘고 아무리 바빠도
샛길로 숲길로 얼렁뚱땅 가지말고
국론통합의 큰 길 만들고 다함께 나아가야지 !
3년 5년 후에는 상하 모두가 승리하는 그런 법을 만들어야지 !
고놈의 '혹시나병'에 깊이 물들어
지금도 '혹시나?' 하고 뒷짐만지고 있을 겁니까?
국민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으며
분통터지는 가슴을 쥐어뜯으며
당신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쏘아보고 있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나으리 여러분 !
당신들은 무궁화 꽃을 가슴에 달고사는 대의 정치인입니다.
진정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십니까?
2003년 11월 7일
민초올림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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