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래서 안된다니깐

첫째, 죽기살기로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 짓만 하고 있다.  - 되면 되고 아니면 말고식의 얄팍한 정권 재창출의 의지가 문제

둘째, 10년 동안의 민주 정부에 대한 성찰이 없다. 신 자유주의 경제 정책에 대한 반성이 없다. - 자기를 깨뜨리지 않고는 병아리가 될 수 없다는 단순한 사실도 모르는가?

셋째, 국민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자기를 자랑하고, 남을 깔아 뭉게면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으로는 힘들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 자신의 철학과 소신은 일관성 있게 끌고 나가는 주자가 없다.

넷째, 유명한 영화배우가 대통령이 되고 휼륭한 지도자가 되지 않는다. 겉치레를 하기위한 플레이도 필요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정치철학을 넘어서는 안되는 것이 정치의 기본 인것을 모르는가? - 자신의 철학과 몸에 배인 습관이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플레이 만이 박근혜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람.

다섯째, 내가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 다시한번 잠자리에서 생각해 보기바람.

여섯째, 이명박이 진짜 지지율이 안좋은데 왜 박근헤는 지지율이 여전한가? - 이명박을 꼬집고 비틀고... 너무 악의적으로 하여 민주당이라면 절로 혐오감이 생기게 만든다. 

제발 지금 하는대로 계속하여 대선에서 미역국을 먹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