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정원 직원과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댓글을 헌법유린이라고 날을 새우고 있지만 오히려 종북세력들의 대선 댓글이 헌법 유린이라는 점을 밝힌다. 종북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지난 대선 시 인터넷과 트위터에 박근혜대선 후보를 반대하는 섬뜩한 댓글을 달아 대선 판을 흔든 것은 대의정치 근간을 무너뜨린 것으로 헌법유린이다.

지난 대선 때 인터넷에 글을 올린 국민들이라면 종북세력들이 소름이 끼칠 정도의 욕설로 댓글 도배를 한 것을 보면 저절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이런 댓글을 보고 어찌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 낼 국정원 직원과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켜만 보고 있겠는가? 그래서 국정원 직원과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애국심과 나라를 사랑하는 충성심에서 종북세력들을 물리치기 위한 댓글을 다른 것이다.

국정원직원과 사이버사령부요원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서 댓글을 다는 것은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국정원 직원과 사이버사령부 요원이 직책을 이용하여 특정후보를 찍을 것을 종용하거나 강요했다면 이것은 법률적으로 문제를 삼을 일이지만 올라인상에서 종북세력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대통령후보를 조직적으로 섬뜩한 댓글을 달아 선거판을 흔드는데 이를 바로 잡기위해서 국정원 직원과 사이버사령부 요원이 댓글을 달아 종북세력들을 물리치려고 한 것은 너무나 자연스런 일이다.

그러므로 국정원직원과 사이버사령부요원이 선거 때 대한민국 헌법을 유린하는 종북세력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댓글을 단 것은 뜨거운 애국심의 발로이며 국가를 지키려는 충성심의 소치이다. 그런데도 종북세력들의 조직적인 댓글은 접어두고 국정원 직원과 사이버사령부의 올라인상의 애국적인 댓글을 갖고 헌법 유린을 들먹거리는 것은 대선불복을 위한 핑계거리는 될 수가 있어도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국정원 직원들과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댓글은 종북세력들을 물리치는데 효과가 있었지만 국민들은 찍을 후보를 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댓글은 선거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따라서 국정원직원과 사이버요원들의 댓글은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충성심에서 비롯된 댓글이기에 민주당이 헌법 유린운운하며 박근혜대통령에게 책임과 함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는 것을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