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울나라 정부가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거 본적 없다..
이나라 사람으로써 자부심이라면 옛선조들이 해놓은 업적들이나 울나라 운동선수들이 외국가서 열심히 잘해줄때...
오늘도 미군기지에 초호화 아파트 지어줬단 소리 들었다..
내가 낸 세금으로 그런거 지어줬다니 엄청 짱난다..
도대체 청와대에 당신 노무현씨가 들어가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준적은 몇번이며 국회의원들이 방탄국회 안만든적 있는지 묻고 싶다..
작게는 지자체 간부부터 크게는 대통령까지 정말 나한테 실망만 준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실망 마니했다...그래도 이나라를 떠나고 싶어한적은 없다...근데 요즘은 정말 이나라를 떠나고 싶다...
국회에서 국민세금 갉아먹는 좀벌레들도 싫고...청와대에 앉아서 미국눈치 보다가 김선일 죽인 노무현도 싫다...
대통령을 국회에서 탄핵했을때 나도 같이 눈물 흘렸다...하지만 이젠 그 눈물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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