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친일 독재로 대변되는 보수. 그리고 그 보수의 맏형이라고 하는 한나라당의 김용갑의원이 보안법에 관한 5분발언도중 졸도를 했다.(한계레신문 인터넷판 뉴스)
원인을 분석해 보니 차떼기가 주된 원인인 것 같다. 차떼기한 돈으로 찰떡을 사서 먹다가 목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또 한편으로는 차떼기 한 돈으로 잘먹고 잘살다가 위장을 혹사한 나머지 혈압이 높아져 졸도한 것이라는 풍문도 있다.
차떼기한 돈을 전액 회수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정치자금 수사를 좀더 철저히 하지 못한 것이 민주주의를 위하여 진즉 물러났어야 할 사람 하나를 생으로 잡을뻔 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말이다.
하였튼 김용갑의 이번 졸도가 한나라당의 졸도로 이어지지나 않을가 해서 한나라당 지도부가 당황해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진위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보안법폐지를 함부로 반대헸다가는 김용갑처럼 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은근히 겁이 난다. 김용갑의 경우를 보니 보안법 폐지반대에 저주 같은 것이 걸려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졸도 할 때 뒤로 넘어지기라도 하면 뒷머리를 부딪쳐 뇌졸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 일이다. 그래가지고 중풍이라도 걸려보라. 똥오줌을 받아내는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 아닌가
**내가 너무 유치하게 썼나?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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